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방문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방문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10939/art_16330021675898_4399ca.jpg)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방문 홍보는 이충동, 장당동, 서정동 등 다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인1조로 활동했다.
이들은 안내문과 사회복지서비스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 발견 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선용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필요하며 소외된 이웃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