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 사내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30일 ‘네바퀴동행’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31일 KGM에 따르면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가 팽성읍 내리문화공원일대에서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를 통해 토종 식물 보호 등 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과 환경 개선 도모를 위해서다.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 식물은 빠른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위협하는 위해 식물로 씨앗의 생존력이 3년 이상 지속되는 만큼 동일 지역에서 3년 정도 꾸준히 제거 활동을 반복해야 완전한 박멸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에는 낙엽이 지기 시작해 식물의 형태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교란 식물의 구분과 제거가 용이하며 열매가 형성돼 씨앗을 퍼뜨리기 이전이라 제거 효과가 높다. 또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그리고 민간 봉사단체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평택시 소재 안성천 환경정화 봉사 활동도 함께 했다. 지난 9월 26일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KGM 평택 본사에서 ESG 관련 기본 교육을 수강했으며 직접 EM흙공을 만든 후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23일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부산시 중구 중앙대로 157)에서 ‘딜러십 론칭 세리머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KGM에 따르면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한다. 이는 기존의 위탁 운영이나 단순 판매 중심의 형태에서 나아가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한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KGM은 여러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리테일 운영 경험을 보유한 ‘한영 오토’를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KGM이 직접 설계한 체험 콘텐츠와 표준 운영 프로세스를 ‘한영 오토’의 리테일 노하우와 결합해 특화 시승 프로그램, 특별 전시, 라이프스타일 액티비티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새로운 운영 방식은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 처음 적용되며 부산점을 시작으로 기존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강남) 및 향후 개관 예정인 센터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축사에서 황기영 KGM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고객에게 KGM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은 15일 한국석유관리원과 운전자의 권익 보호 및 고객 안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과 업무 협약을 맺고 비정상 석유제품으로 인한 차량 고장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취급설명서에 석유 안전 정보를 국내 최초로 수록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ESG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M은 협약에 따라 자동차(내연기관) 취급설명서(모바일 앱, 홈페이지 자료, 책자 등)에 ▲연료 주입 전 운전자 확인 요청 ▲비정상 연료 주입 후 이상 발생 시 조치 사항 ▲한국석유관리원 소비자 신고 안내(QR코드 및 오일콜센터 1588-5166) 등 사고 예방 및 위급 상황 발생 시 조치 사항을 새롭게 포함하기로 했다. 운전자들은 차량 고장 등 위급상황 시 자동차 취급설명서를 참고해 왔지만 그동안 연료 품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KGM과 한국석유관리원은 운전자가 상시 확인하는 취급설명서가 석유 안전 정보를 전달 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9월 내수 4100대, 수출 6536대를 포함 총 1만 636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1일 KGM에 따르면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상승세에 힘입어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39.3%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수출은 지난 6월(6200대) 이후 3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동월 대비 2배(110.7%)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달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654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392대)는 물론 토레스 EVX(1,303대)와 액티언 하이브리드(705대) 등 친환경차량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내수 판매 역시 무쏘 EV(957대)가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3개월 연속 4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무쏘 EV는 출시 6개월여 만에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표(6000대)를 조기에 돌파 했다. 또 무쏘 EV를 포함한 무쏘 스포츠&칸 등 KGM 픽업 트럭의 올해 8월까지 누계 판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4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에게 다양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는 ‘추석 장기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편안한 귀성∙귀경길 지원은 물론 캠핑과 차박 등 레저 활동까지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간 무상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시승 차량으로는 ▲액티언(가솔린, 하이브리드) ▲무쏘 EV ▲렉스턴 ▲티볼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캠핑과 차박 등 야외 활동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토레스 캠퍼 ▲루프탑 텐트가 장착된 무쏘 칸 등 레저 특화 차량도 마련되어 있어 연휴 동안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에 가까운 정숙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이동에도 여유로운 거주성과 적재 공간을 갖췄다. 무쏘 EV는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중형 SUV 이상의 편안함과 넉넉한 공간성을 제공해 실용적이고 편안한 장거리 운행 경험을 선사한다. 시승 신청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KGM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 또는 SNS 채널 이벤트 배너를 통해 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추석 맞이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 다음 달 2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이 주말과 맞닿아 긴 연휴만큼 이나 장거리 이동이 많을 수 있어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에 앞서 꼭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 엔진룸 오일 누유,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이 이뤄지게 된다. 전기차 보유 고객의 안전한 전기차 운행 및 고객 만족을 위해 기본 점검 외에 고전압 배터리와 히터 캐빈 냉각수 등 특별 점검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또 고객 유형별 특성 및 맞춤 서비스로 엔진과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등 소모품 교환 주기와 관련한 부가 점검도 함께 시행해 고객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로 차량 점검 고객에게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 교환권과 워셔액을 제공하며 스마트폰키와 에어 매트 등 90여 개 항목에 대해 순정용품몰(mall.kg-mobility.com)에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장 10일에 달하는 '황금연휴'가 될 가능성이 높아 장거리 이동 차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명절 귀성길의 필수 코스인 교통 체증은 피할 수 없는 난관이다. 이런 장거리 주행에서 연비 효율, 유지비, 쾌적한 주행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지가 바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교통정체 구간에서 엔진 대신 전기 모터로 주행하기 때문에 유류비를 아낄 수 있으며 전기 모터 주행 시 소음과 진동이 현저히 줄어들어 한층 더 조용하고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올 추석, 연비 부담은 덜고 여유는 더해줄 KGM의 '갓성비'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개한다. 먼저 소개할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정숙한 주행과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도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도심형 SUV로 KGM의 차세대 기술인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전기 구동과 배터리 충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7일 전기 픽업 ‘무쏘 EV’가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하며 연간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KGM이 지난 2002년 ‘무쏘 스포츠’로 픽업 시장을 개척한 이래 다섯 번째로 선보인 픽업 모델이자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이다. 지난 3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는 ▲3월 526대 ▲4월 719대 ▲5월 1167대 ▲6월 563대 ▲7월 1339대 ▲8월 1040대 ▲9월(9월 16일 기준) 700여 대 등 꾸준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반년 만에 올해 목표치로 제시한 내수 6000대를 넘어섰다. 론칭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기록하고 온라인 전용 모델을 1시간 30분 만에 완판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여 년간 축적된 픽업 제조 기술에 첨단 전동화 기술을 접목해 중형 SUV 수준의 편안함과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 픽업 본연의 뛰어난 적재 능력(최대 500kg)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5년간 600만 원 수준의 운영비와 각종 친 환경차 혜택까지 더해져 더욱 경제적이다. 실구매가는 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3일 평택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초청해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KGM에 따르면 음악회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더불어 민주당 평택시 홍기원(갑), 김현정(병)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그리고 임직원과 가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KGM 가을음악회’는 임직원 가족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한마음 한 뜻으로 소통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서,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KGM 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곽재선 회장과 노경 대표의 인사말과 축사 그리고 1부와 2부로 구성된 본 행사 등으로 알차게 구성해 가족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환영사에서 곽재선 회장은 “풍성한 가을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늘 음악회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함께 하는 축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현재 국내.외 판매 물량 증대와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4일 KGM 기술교육원(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황기영 대표이사 및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KGM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는 대리점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및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로 했다. 또 KGM 신차 출시 계획을 포함한 중장기 성장 전략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개선 방향과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KGM은 대리점과 현재를 넘어 미래에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대리점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인센티브 제도 시행 ▲오토 매니저 역량 개선을 위한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시행 ▲우수 오토매니저 영입 지원 ▲대리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대리점 밀착 지원을 위한 조직 운영 등 동반성장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객 가치 극대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 및 상생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