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는 지난 16일‘경영대학원 제3기 최고경영자과정(AMP)’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한경대에 따르면 최고경영자과정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을 제시하는 고품격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3기 과정은 미래 산업 트렌드 분석, 지속 가능 경영(ESG) 전략, 글로벌 리더십, 인문·예술을 융합한 통찰력 배양 등의 강의로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태완 총장직무대리와 양종국 경영대학원장은 수료생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과정에서 얻은 차별화된 지식과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혁신은 물론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존경받는 리더로 활약해 줄 것을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한경대는 이번 3기 수료식을 기점으로 지역 내 산·학·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품격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는 지난 10일 열린 한국ESG학회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주최한 ‘2025년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대학교 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일 한경대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한경대가 ESG경영을 통해 대학 운영의 효율성, 교육 인프라 안정성, 공공적 투명성을 성공적으로 실현한 결과로 지속가능한 대학운영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한경대는 `2023년 대학 경영에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개념을 도입했으며 대학 내 ESG 과제분석 및 지속가능발전 활동보고서 발간, 대학의 탄소배출수준 평가 등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반영한 ESG경영을 실천 해왔다. 특히 국립대학의 공적 사명인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교육가치 창출’을 비전으로 ESG 각 영역별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태완 총장직무대리는 “국립대학으로서 ESG경영 표준을 확립해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애인특화대학으로서 청년장애인의 자립, ESG경영-교육체계 연계, ESG경영의 지역확산 추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 학생취업처는 27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직무역량실무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경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현직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과 대면 교육을 병행한 13시간 집중 과정으로 중대 산업사고 위험이 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안전관리의 기본개념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업안전관리 기본개념 ▲위험성 평가 ▲PSM 보고서 작성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실습형 커리큘럼으로 설계됐다. 자연공학계열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바르게 인식하고 적절한 대응 방법을 전문가로부터 청취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문상영 학생취업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관리 역량은 필수적 요소”라며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역량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이천 벼 재배지에서 2기작 벼 ‘한경온누리미’(가칭)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한경대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경대는 일반 볍씨보다 약 1개월여 앞당겨 1차 수확할 수 있는 극조생종 벼의 2기작 재배(1년에 두 번 같은 장소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재배법)에 성공하고 3년간 연구 개발한 극조생종 벼 수확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2기작 벼는 유전자 검정 등을 통해 신품종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2기작 또는 2모작 생산재배 기술 확립을 위해 향후 탄소줄린을 위한 물관리와 시비관리 등 연구가 지속될 예정이다. 벼 개발자인 김태완 총장직무대리(식물생명환경전공)는 “경기도에서 2기작 벼생산이 가능하다면 적어도 평안도까지 2모작(2기작)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한경대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세계 최고의 농업특성화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대에서 개발한 벼의 품종명을 현재 가칭 ‘한경온누리미’로 쓰고 있으나 상품성과 빠르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인 ‘올’을 활용해 ‘한경으뜨미’, ‘한경올누리미’ 중 교내외 의견 수렴 후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평택시 기록관과 함께 오는 14일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서 ‘2025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한경대에 따르면 '나를 성장시키는 기록하기-기록하는 삶이 만드는 작은 변화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이라는 세계’의 저자 '리 니'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리 니 작가는 기록을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기록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한경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기록을 통해 개인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나아가 지역의 문화가 확장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강 신청은 평택시 또는 한경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평택, 안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21일 경기도가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인 ‘에티오피아 스마트 교실 구축 사업: 한글과 STE(A)M 융합교육’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촌 학교에 스마트 교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경대에 따르면 현재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 지역에서 수행 중인 이 사업은 한국전쟁 당시 숭고한 목숨을 희생한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그 후손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한국어, 과학, 수학 등 융합교육에 필요한 스마트 장비(전자칠판, 전자교탁, 빔프로젝터, 테블릿 컴퓨터, 인터넷 등)를 구축했으며 다양한 STE(A)M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에티오피아 용사촌 학교 Abdisa Obsa 교장은 “낙후된 학교 시설과 설비로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첨단 스마트 장비 지원으로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융합교육 프로그램은 방과 후 프로그램 형태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업 총괄 책임자인 한경국립대 남인식 교수(동물생명융합학부)는 “용사촌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교수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에티오피아의 융합교육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산학협력단(단장 윤덕훈)은 지난 23일 대학 산학협력단장실에서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고트만(GOTMAN)’을 운영하는 ㈜지트렌드(대표 차찬영)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5일 대학에 따르면 한경대는 한우 품종개량, 축산물 가공 및 저장 기술 등에서 탄탄한 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지트렌드는 최고급 소재와 독창적 디자인,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프리미엄 주방용품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가, 교수 및 연구원 간의 상호 교류 ▲학부 및 대학원생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국제협력사업 및 국제공동연구회 개최 등이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한국 고유의 식조리 문화, 특히 바비큐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차찬영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기술 협력을 넘어 한국의 축산과 조리 문화를 새롭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덕훈 한경대 산학협력단장은 “축산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학문과 산업을 잇는 한국형 혁신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6일 복지상담학전공 장대연 교수가 ‘제7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경대에 따르면 안양시 청년상은 지난 2019년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청년정책 발전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장대연 교수는 60회 이상의 헌혈 참여, 조혈모세포 기증 등의 나눔은 물론, 장애아동과 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심리상담 및 회복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사회복지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장대연 교수의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자 또한 우리 대학의 자랑”이라며 “장 교수의 봉사와 나눔의 실천은 제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지난해 한경대 복지상담학전공 교수로 임용된 장대연 교수는 현재 비영리조직행정과 청년정책, 가족상담에 관한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상 시상은 오는 20일 ‘안양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경영대학원은 지난 9일 기업 대표와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제3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한경대에 따르면 3기 과정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새로운 전략과 리더쉽 모색을 위해 설계된 본 과정은 인문학적 통찰과 미래 경영 전략,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등을 다루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학문적 지식 전달을 넘어 경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적 해법 및 동료 리더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축사에서 이원희 총장은“이미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리더들이 다시 배우고자 하는 모습은 경영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기업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종국 경영대학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 리더들이 전략적 통찰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라며 “여기서 쌓은 경험은 조직 운영과 신사업 발굴, 나아가 변화 대응 능력 강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영대학원은 지난 2기까지 총 25명의 기업 리더를 배출했으며 이번 제3기 과정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2일 안성캠퍼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한경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헌혈 실천을 통한 인도주의 활동 참여를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들의 인성 계발을 위한 RCGC 프로그램 협력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적십자 봉사, 안전 및 긴급구호활동을 통한 인도주의 활동 참여 등이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원희 총장은 “대한적십자사와의 교류를 통해 봉사와 나눔이 학생들에게 보다 일상적인 활동으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상호간 유의미한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정 회장은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미래 사회의 핵심인 학생 중심의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젊은 세대에게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