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오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경증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인 ‘추억의 농장 2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 안중지소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격주 1회로 월요일 오후 2~4시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보호자에게는 돌봄에서 벗어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해 돌봄 부담 완화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원예 활동과 치유농장 방문 등 자연 속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에 있는 치유농장과 연계해 ▲나무 팻말 이름표 만들기 ▲배 파이 만들기 ▲가을꽃을 활용한 화병 꾸미기 ▲다육식물을 이용한 접시 정원 만들기 등 계절감을 살린 체험활동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선착순 20명을 접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안중보건지소 만성질환팀(031-8024-8657)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에 있는 시민 텃밭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민 텃밭 신청은 평택시 농업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휴대전화 본인 인증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 방식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민 텃밭의 총 모집 규모는 85구획이며 이 중 4구획은 장애인 가정에 우선 분양된다. 각 구획의 면적은 10㎡이며 사용 기간은 다음 달 말부터 11월 말까지다. 시민 텃밭 사용료는 연간 5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인 등 경감 대상자는 50% 감면된 2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원활한 텃밭 운영을 위해 다음 달 말에는 텃밭 관리 및 재배 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8월 중순에는 김장 채소 재배 기술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텃밭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수확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일 평택시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 내에 있는 시민 텃밭 이용자 100명을 무작위 추첨(엑셀 랜덤함수 이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지난달 20일평택시청]부터 26일까지 7일간 공개 모집했고 385명이 신청해 3.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해마다 시민 텃밭을 분양받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는 다음 달 1일 토요일 농촌문화체험관에서 사전교육을 추진해 시민 텃밭 이용수칙 안내와 텃밭 재배요령 기초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시민 텃밭 이용자들은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해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 내에 있는 시민 텃밭 이용자를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신청 방법은 평택시농업생태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방법은 작년과는 다르게 선착순이 아닌 무작위 추첨 방법으로 선정하게 된다. 시민 텃밭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따라 작년 50구획에서 올해 100구획으로 늘렸으며 면적은 구획당 10㎡이다. 사용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고 사용료는 연간 5만원이다. 단 경감대상자(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인)는 2만5000원으로 경감된다. 다음 달 말에는 텃밭 관리 및 재배요령에 대한 사전교육을 추진할 예정이고 오는 8월 중순에는 김장채소 관리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텃밭 이용자들은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해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