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다비치안경 평택동삭점(대표 이민규)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고자 체결됐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맞춤형 안경을 제작해 소외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다비치안경 평택동삭점은 지난해 6월 ‘따뜻한 동삭동 이웃’인 ‘따동이 3호점’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같은 해 5월엔 노인 30여 명에게 안경을 제작해 지원한바 있다. 이민규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동삭동 복지대상자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결심하신 다비치안경 평택동삭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신 다비치안경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복한 제철한상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28일 지산동에 따르면 ‘행복한 제철한상 나눔’ 사업은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여러 가지 문제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민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여러 밀키트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민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선정해 꾸러미(잡채, 떡, 팥죽, 해물알탕, 쇠고기장조림, 도가니탕, 곰탕, 라면, 컵밥)를 전달했다. 한선희 위원장은 “거동 불편 등으로 요리하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상나눔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끼니 챙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신경 써주고 관심 가져줘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노승희 지산동장은 “지산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시는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 확장으로 지산동의 취약계층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두철)는 지난 21일 특화사업 ‘맞춤형 생활용품 (이불 베개 세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3일 신장2동에 따르면 협의체 회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13가정을 방문해 이불 베개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두철 위원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이불을 제공해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이번 이불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활동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사는 신장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과 후원 연계 등 다양한 사업으로 위기 이웃을 찾아가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정희, 민간위원장 김준숙)는 지난 22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23일 신장1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햇반 및 밀키트(미역국, 사골곰탕, 장조림 등) 세트를 담은 꾸러미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준숙 위원장은 “겨울철이 도래하는 시기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정성껏 준비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동삭동(동장 권봉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음식 체인점인 ‘소사벌’ 법원직영점(대표 이승표)에 ‘따동이’ 5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6일 동삭동에 따르면 ‘소사벌’은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5가지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따동이’는 ‘따뜻한 동삭동 이웃’이라는 의미로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기부 및 기탁하는 소상공인 등을 따동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하는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세탁소(계절이불 세탁), 안경점(돋보기 안경 맞춤) 등의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표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소삿벌 법원직영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봉미 동장은 “민관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동삭동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만길)는 16일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계절 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오성면에 따르면 ‘생필품 및 계절 김치 지원사업’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생활필수품과 계절 김치를 전달하며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특히 이날은 6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방풍 작업 및 마당 정비, 청소 활동을 함께 하며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이러한 세심한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웃 돌봄 문화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태곤 민간부위원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 대상자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늘 지역 곳곳을 찾아 발로 뛰며 봉사함에 감사드린다”며 “행정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용희)는 지난 24일에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25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25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번 선물꾸러미에는 추석 명절에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즉석식품, 김, 라면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마련하신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인기, 민간위원장 정유해)는 지난 15일 2025년 특화사업 ‘함께하는 채움마을’ 2차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16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무선 이어폰, 영양제, 통컵(텀블러) 및 배터리 꾸러미 중 대상자가 희망하는 물품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한 영양제를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함께하는 채움마을’ 사업비는 시 보조금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정기탁금을 배분받아 사용됐으며 지난 7월에도 노인과 청년 20가구에 냉감 이불 세트, 어깨 마사지기, 구급약 꾸러미를 전달했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전달된 만큼 유익하게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수요자 중심의 물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홍숙, 공공위원장 최태용)는 지난 15일 ‘소보로 베이커리 카페’를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과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보로’는 김종안 대표(농림축산식품부 제941호 제과·제빵 명인)가 운영하는 제과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매월 각 2만 원 상당의 빵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동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소보로와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곳이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우리동네 착한가게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적극 발굴해 착한가게 현판이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사업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로 착한가게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영, 민경난)는 지난 8일 안일중앞사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9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견하면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안중읍 내에 어렵게 생활하지만 아직 발굴되지 못한 분들이 정말 많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외에도 매월 경로당 방문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안부를 물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