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2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학원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소아·성인 대상 기도 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및 실습교육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의 안전의식과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음 안전교육은 다음 달 13일과 오는 6월 27일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예정돼 있으며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육진흥원(1661-566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20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사례 안내, 효과적인 피난 유도 및 대피 방법, 응급처치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피난 유도 방법에 대한 교육과 노인 대상 응급처치 실습을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진학 서장은 “노인복지시설은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종사자들의 철저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복지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사업체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약 7만 5800개의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 장소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9개 항목이다. 사업체 조사 결과는 오는 9월 잠정 발표되며 확정 결과는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사업체 정보 등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므로 안심하시고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지난 18일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2회차‘당신의 컬러를 찾아드립니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토대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직무별로 계획됐다. 이번 2회차 ‘당신의 컬러를 찾아드립니다’는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중 홍보, 후원, 자원봉사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모집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종사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경쟁력을 기르는 일환인 것 같다”며 “평택복지재단에서 딱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히고 심화과정 개설도 당부했다. 최을용 재단 사무처장은 “감정노동으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업무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앞으로 3회차 (9월 26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10월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달 교육은 지난 19일과 26일 각각 송탄출장소 대회의실,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대면 업무 종사자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어린이 이용시설(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어린이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달 교육은 각 회당 2시간씩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안전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이므로 해당하는 종사자들은 필수로 들어야 하는 교육”이라며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가 필요하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평택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1일 서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대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행사에는 평택시 지역 내 어린이 이용시설(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어린이 대면 종사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정장선 시장은 “어린이‧유아의 경우, 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7월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배다리도서관 등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630여 명을 대상으로 총 9회차 안전교육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의료기관, 학교, 돌봄시설 등 결핵 검진 의무기관 종사자 중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검진 미실시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받기를 당부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결핵예방법’에 따라 검진의무기관 종사자들은 결핵검진(흉부X선 또는 객담검사) 매년 1회, 잠복결핵감염검진은 기관에 소속된 기간 중 1회(신규자는 신규채용일로부터 1개월 내) 실시 해야한다. 검진의무기관장은 종사자의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검진 실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보관하고, 종사자에게 매년 결핵예방교육을 해야한다. 이에 시는 지역 내 결핵 검진 의무기관 1289개소와 관계기관에 결핵예방법 관련 검진 의무사항을 이행하도록 안내하고 결핵예방 교육자료 배포 및 평택시청 누리집에 게시했다.(평택시청 누리집 → 공개·개방 → 시정자료실 → 공개자료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의무시설 결핵 검진은 결핵으로부터 영유아와 학생, 환자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검자는 검진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최원용)은 지난 15일 팽성복지타운 1층 102호교육실에서 2023년 평택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직무역량강화 3회기 교육을 진행했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복지마을 장봉석 대표 이사를 초청해 평택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으로 현지조사·행정처분·벌칙 등에 관한 근거, 현지조사와 행정법, 현지조사 관련 사례 등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이해 및 대응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교육을 듣게 돼 시간가는 줄 몰랐다 강사가 실제 현지조사 사례를 접목해 교육을 진행함에 따라 평가대비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며 "배운 이론을 실무 현장에서 적용해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양화 평택재가노인협회장은“협회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일하면서 가장 필요했던 부분이 현지조사와 관련 된 교육이었다”며“협회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교육을 제공한 평택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문호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교육 열기가 뜨거운 만큼 복지재단에서 급여제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남부문예회관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역량 강화 교육은 시설 운영의 회계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공공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서다. 교육은 이은영 한국방정환재단 경기지부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을 중심으로 보조금 집행기준, 회계관리, 후원금 관리 기준과 원천세 및 주민세 신고 방법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권리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각 아동복지시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투명한 운영을 통해 아동 보호와 돌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A씨는 “그동안 업무를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이 회계교육을 통하여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업무교육을 제공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평택시에는 49개소의 아동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 달 다함께돌봄센터(6호점)와 11월 학대피해아동쉼터, 총 2개소의 아동복지시설이 개소를 앞두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역 내 전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체조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약 6만7117개의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장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다. 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요원 집합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했으며 조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조사원이 마스크 착용 후 현장 방문조사와 전화·배포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체 조사는 경영실태와 고용구조 등 지역 경제의 현실을 진단하는 국가통계 조사”라며 “사업체 정보 등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