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재홍)는 지난 11일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30가구를 찾아 동지팥죽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12일 비전1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와 고독사 예방 및 홀몸노인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동지팥죽을 건네받은 한 노인은 “연말이 되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데 따뜻한 팥죽을 챙겨주고 살펴봐 주니 집안에 온기가 도는 것 같다.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현경 비전1동장은 “동지팥죽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며 “추운 날씨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손을 내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큰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영양죽 나눔 행사는 올해 3회 진행됐으며 총 90가구에 전달됐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미화)는 11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음이 반찬이 되는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취약계층 33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연말을 맞이해 이웃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것도 잊지 않았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현철)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지원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일대일 방문을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0일 고덕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방한 조끼, 양말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방한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도 살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직접 찾아가는 전달 방식으로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철 위원장은 “위원들이 한 분 한 분 뵙고 물품을 전해드리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성식)는 지난 3일 한전 MCS 평택지사 직원들이 조성한 ‘러브펀드’ 기부금 1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일 오성면에 따르면 한전 MCS 평택지사 직원들은 오성면 지역 내의 각 집마다 방문해 전기 사용량 검침과 요금 고지서 송달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꾸준히 발굴했다. 이러한 업무 특성을 살려 매달 급여에서 성금을 모아 러브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의 하나다. 현재 평택지사 직원 33명이 참여해 매년 봉사활동과 기부 등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덕현 평택지점장은 “오성 지역 방문 검침 과정에서 파악된 취약 가구의 상황을 맞춤형복지팀과 공유하던 중, 실질적으로 현금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현금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적절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오성면은 전달된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정의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3일 포승경영자협의회·한국산업단지공단이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원,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4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사)포승경영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는 지난 2022년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포승경영자협의회 이관섭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포승경영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신명철 평택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신 포승경영자협의회·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28일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해금)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는 직접 준비한 김장김치 10kg 20박스를 지원했으며 지원된 김장 김치는 팽성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20명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이해금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형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김치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촘촘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인사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평택시 지역 내 자영업자들의 더 나은 상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충 상담 및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HERO 그림자 캠페인’과 ‘희망나무 다짐도장 활동’을 기반으로 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 포스터는 지난달 30일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에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HERO 그림자 캠페인 ▲희망나무 다짐도장 활동을 시각화한 디자인이다. 포스터는 ‘아동을 지키는 영웅은 바로 우리 모두입니다’, ‘아동학대 없는 따뜻한 평택을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예방 인식 향상을 목표로 제작됐다. 포스터는 평택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 관련 기관·시설·단체 등에 배포되며 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서도 홍보된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한 캠페인 장면과 다짐 이미지를 포함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한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더욱 강조했다. 시는 이번 포스터 배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이 단순한 캠페인이 아닌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하는 공동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확산해 지역사회에 아동보호 협력 문화를 공유하고자 한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송북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드림교회(담임목사 오성욱)가 교인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1000장을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 4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10일 송북동에 따르면 연탄 지원은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전 세대 교인 7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나르 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오성욱 목사는 “세대를 아우른 교인들의 참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연탄을 직접 전해주시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감사를 전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드림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송북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옥)는 지난 3일 새마을회관에서 고구마 60박스를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고구마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4일 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전달된 고구마는 5kg 박스 60상자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분됐다. 전달식에는 평택시새마을회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 관계자들이 참석해 물품을 전달하고 향후 지역 복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년간 정성껏 가꾼 고구마를 수확해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마련한 것. 손동옥 회장은 “지난 1년간 정성스럽게 키워온 고구마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우리 새마을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지역을 돌보는 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협의회 이원규 사무국장은 “언제나 지역 발전과 우리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새마을회의 모범적인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 협의회는 선한 활동의 동반자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자원의 순환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도모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농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기덕)은 지난 27일 지역 내 차상위계층 가정 15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의 하나로 연탄과 난방유(등유)를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공단 직원 24명의 봉사단이 지역 내 홀로 어렵게 사는 가정을 방문해 송탄동을 비롯해 팽성읍, 청북읍, 포승읍, 진위면 등 총 15가구에 연탄 2500장, 난방유 2000 리터를 전달했다. 유기덕 이사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리공단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 홀몸노인은 “추운 겨울 날씨에 남아있는 연탄으로는 올겨울을 보내기에 부족했는데 이렇게 연탄을 지원해 주고 여러 사람이 와서 쌓아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그동안 가옥 정비 10가구와 연탄 25만9000 장, 난방유 1만6000 리터를 12년 동안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어 오며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