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인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이 지난 29일 팽성읍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줍킹’을 실시했다. 31일 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김영란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팽성읍 객사-원심창 기념관-부용산-향교 약 2㎞를 걸으면서 우리 지역의 문화유적과 역사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과 가족 23명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했고 평택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단원들은 유적지 곳곳을 둘러보며 평택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배웠으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고 주변 정비를 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렇게 훌륭한 인물과 유적이 우리 가까이에 있었음을 자녀와 함께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중한 문화유산 주변도 정리하며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돼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이음봉사단은 공무원과 가족들이 함께 지난 2017년도부터 활동한 가족봉사단으로 5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매년 줍킹, 유기견, 연탄 봉사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은 지난 21일 평택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3일 봉사단에 따르면 공무원과 가족 18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비공개 사회복지시설 3곳에 거주하는 17명의 입소자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새올 게시판을 통해 평택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와 문구를 모집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모인 메시지들은 전문 캘리그라피로 제작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엽서와 액자로 탄생했으며 이 엽서와 액자에는 참여자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희망이 담겨 시설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또 참여 공무원들과 가족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했다. 각 시설의 입소자들에게 맞춤형으로 준비된 선물은 봉사자들의 정성과 사랑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성탄 선물이 됐다. 이혜정 희망이음봉사단 회장은 “각종 재해업무 등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직자와 가족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작성한 캘리그라피 문구 중에 인생의 계절마다 꽃이 피어나기를 이란 글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인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이 지난 23일 팽성읍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줍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동아리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이상열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팽성읍 객사-향교-농성공원을 약 2㎞를 걸으면서 우리 지역의 역사 유적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듣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14명과 가족,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팽성읍 객사에 대해서는 듣기만 했지 직접 볼 기회가 없었다”며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바라보니 우리 지역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우리도 함께 마음을 모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 공무원과 가족이 모인 봉사동아리로 매달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아리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은 지난 25일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가정에 65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27일 봉사단에 따르면 희망이음봉사단은 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뤄진 봉사동아리로 이날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16명이 참여해 연탄 650장을 직접 나홀로 중장년과 가구에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나홀로 중장년 세대는 “코로나와 건강이 나빠져 사무실에서 지내며 연탄보일러로 추위를 나고 있어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연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혜정 봉사동아리 회장은 “영하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모여준 봉사단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무원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뤄진 봉사동아리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1일부터 주택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을 위해 서장을 포함한 내근 전 직원으로 구성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봉사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 주택소방시설 설치기준 조례’에 따라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이며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로 구성됐다. 최근 10년간 화재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화재 중 18%가 주택화재(아파트, 기숙사 제외)이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47%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이에 송탄소방서는 주택화재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5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배부‧설치하고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에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소재 캐터필라정밀씰 주식회사에서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의 모임 ‘나누리’ 봉사단체(회장 박상수)는 지난 15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종)를 찾아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며 건전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를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수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따듯한 희망을 나누는 나누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 봉사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는 지난 1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포를 기탁 했으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회장 홍성관)’은 지난 26일 홀몸노인을 찾아 연탄 500장의 전달했다. 28일 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휴일임에도 봉사단 회원들과 가족 등 13명이 모여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비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지원받은 홀몸노인은 “연탄 가격도 오르고 한파가 온다고 해 걱정이 많았다”며 “겨울 추위 걱정을 덜게 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혜정(복지정책과 청년복지팀장) 봉사단 팀장은 “휴일에도 나와 구슬땀을 흘려 준 봉사단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무원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뤄진 봉사동아리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택시 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10명은 14일 현덕면 소재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팥 수확, 탈곡 등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함께나눔 봉사단은 농촌의 고령화 현상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지연, 자원봉사자 감소 등 농촌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일손돕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손돕기에 필요한 최소인원으로 진행했으며 봉사단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 진행됐다. 윤주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지연 등으로 최근 농촌 일손 부족현상이 더욱 심해졌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