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동장 황진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형수)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16일 비전2동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서는 먹거리 3종(떡국, 도토리무침, 부침개 등)과 멸치볶음, 젓갈, 떡국떡, 김, 참기름 등을 판매했으며 해당 행사로 인한 수익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형수 위원장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설 명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위원님들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촉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황진규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외에도 노인과 함께하는 효도 관광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효 의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태극기 나눔 행사,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16일 바자회 수익금 130만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달 15일 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이 주최한 ‘힐링 글램핑 아나바다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 조은영 평택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은영 회장은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나눔을 실천하신 평택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우수한 곳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관리를 통해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에는 38개 어린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회장 김윤이)는 지난 14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 16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용이동 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건어물(김, 다시마, 미역, 멸치 등), 젓갈류, 홍삼 등을 판매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수익금을 마련했다. 김윤이 회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용이동 단체들이 힘을 모아 많은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신 각 단체 회장님과 위원님,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용이동분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용이동위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나눔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는 시립고덕리슈빌어린이집(원장 박윤정)이 최근 지구마켓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323만여원을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바자회는 아이들, 교사들,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아이들에게 협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18일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박윤정 원장, 학부모들, 이은우 이사장, 이종찬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전달식에서 박윤정 원장은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부모님들이 자원봉사로 도움을 주시고 함께 진행해 소중한 나눔의 기쁨을 나누게 되어 마음이 따뜻한 시간이 됐다”며 “소중한 나눔이 이어져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는 지역사회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은우 이사장은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신 박윤정 원장님, 선생님들,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이음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시립고덕리슈빌어린이집은 고덕리슈빌레이크파크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위원장 최영갑)는 지난 9일 고구마 경작 텃밭(용이동 744-2)에서 ‘사랑 나눔 고구마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휴경지를 활용하여 올봄부터 직접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최영갑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구슬땀 흘리며 키운 농작물이 좋은 일에 쓰일 생각을 하니 더욱 뿌듯하다”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으로 모두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원장 강은재)은 30일 최근 운영한 ‘사랑이음 희망이음 지구마켓’ 바자회 수익금(317만여원)을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 산하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기부했다. 시민재단에 따르면 지난 25일 어린이집은 아이들, 교사들, 부모들이 모두 협력해 아이들에게 협업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바자회를 개최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은재 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 이은우 이사장, 이종찬 이음터 센터장 등과 3살부터 7살까지 원아들이 함께했다. 어린이집은 평택남부문예회관 주차장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개원을 시작으로 평택시청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으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은재 원장은 “이음터 선생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린이집과 부모님, 아동들이 협업해 릴레이 기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부모님들이 자원봉사로 도움을 주시고 함께 진행해 소중한 나눔의 기쁨을 나누게 돼 마음이 따뜻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은우 이사장은 “이음터장애인직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6일 시립지제역자이어린이집(원장 송지현)이 바자회 수익금 80만원 전액을 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7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후원금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이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직원들과 함께 플리마켓을 준비했으며 생활용품, 장난감, 먹거리 등 판매한 수익금이다. 송지현 원장은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 교사들, 입주민분들이 뜻을 함께해 마련된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도와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소중하게 마련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식 나눔국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립지제역자이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아, 학부모님,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립지제역자이어린이집은 지난해 10월에 개원했으며 3세~7세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아이린어린이집(원장 박현진)은 지난 27일 바자회 수익금 46만8000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28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소사벌반도유보라 2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주체로 실시한 가정의 달 행사 바자회에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박현진 원장은 “주민의 아름다운 참여로 얻게 된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 아이린어린이집은 평택시 죽백동에 위치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으로 아동 2명당 교사 1명(0세 기준), 아동 3명당 교사 1명(1세 기준)으로 영아를 위한 특화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9일 걸음마어린이집(원장 김영옥)이 바자회 수익금 41만3000원 전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31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걸음마어린이집은 만 0세~2세까지 보육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이번 바자회 기금은 어린이집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기부, 어린이집 생필품을 아나바다 활동을 통한 시장놀이로 마련한 후원금이다. 김영옥 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황성식 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주신 걸음마 어린이집 원아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원장 박미정)은 지난 17일 바자회 수익금 70만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18일 어린이집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식목일날 아파트 지역주민에게 씨앗과 모종을 나눔해 모금한 금액과 지난 달 어린이집 원아의 작품 전시회를 하면서 만들기 재료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성금이다. 박미정 원장은 “지난해 식목일 씨앗과 모종 나눔, 11월 전시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자회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국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3월 개원했으며 만 0세부터 2세까지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