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김춘성)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선각)는 25일 추석을 맞아 ‘전통한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탄면에 따르면 전달한 한과는 면 소재 한과 제조업체인 미담푸드(대표 조종남)에서 전통한과 140상자를 기부해 진행했다. 나눔센터와 협의체는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해 풍성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홍선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김춘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기업과 함께 뜻깊은 추석맞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과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미담푸드와 자원봉사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가 앞장서서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서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인사했다. 서탄면은 앞으로도 명절과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23일 경기도내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 43곳에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전달식은 이천시 소재 효양동산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진행됐다. 공사는 ESG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Sharing)’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추석맞이 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명절 기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부된 쌀은 각 시설 및 단체를 통해 경기도 내 소외계층에 전달 된다. 김석구 사장은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안심마을(두정1리)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혈관성 치매 바로 알기 극복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립노인전문 평택병원, 두정보건진료소와 협력해 혈관성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치매의 원인을 알아보고 일상생활 속 치매예방 수칙을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혈관성 치매 이해하기 ▲자기혈관숫자알기(혈압·당뇨 측정) ▲치매예방 예방 교육 및 건강상담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홍보활동으로 운영했다. 건강교육과 함께 다양한 홍보를 통해 참여 주민들은 치매를 예방할 뿐 아니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등 ‘치매 극복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함께 사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 연계해 우수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돌봄 공동체를 적극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아)는 지난 23일 지역 내 무단투기 쓰레기 취약지역인 소사동 및 용죽지구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24일 비전2동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에는 비전2동 10개 단체 회원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변 인도, 녹지지역, 버스승강장 및 나대지 등을 대상으로 여름 동안 쌓인 무단투기 쓰레기 2t가량을 수거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 김문호 회장은“단체 회원과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대청소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은아 동장은 “앞으로도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주요 취약지역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주)삼기 사업장 내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2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기업체와 협력해 ‘금연 도시 평택’을 조성하고 직장인들의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건강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삼기 근로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실천 방법 안내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상담 ▲건강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직장인들의 건강 증진과 금연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희)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계절김치·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4일 고덕면에 따르면 이날 고덕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와 소불고기를 지역 내 취약계층과 1인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박영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이른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김치와 밑반찬 나눔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수거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이웃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행복정원단(단장 윤정임)은 지난 23일 가을맞이 행복정원 조성 및 정비를 실시했다. 24일 신장2동에 따르면 이번 행복정원 조성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행복정원단 단원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 정원에는 국화와 블루샐비어 등 6종의 다채로운 꽃을 식재해 화사하고 아름다운 가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윤정임 행복정원단장은 “가을을 맞아 관내 행복정원에 가을 꽃을 식재해 마을 분위기를 한층 밝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가을맞이 행복정원 조성 및 정비에 힘써주신 행복정원단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정원이 마을 주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세교동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국화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24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번 꽃 식재는 세교동 법원사거리 인근 통복천 산책로 근처에서 진행됐으며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화 500여 본을 식재하고 주변 지역 잡초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 함께 실시하였다. 이원순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를 만들기에 기여해 보람된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25개 읍면동 및 지역단체 등이 참석해 귀성객이 많은 고덕신도시 인근 빈터 환경정비를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 대청소는 시에서 추진 중인 ‘2025년 추석맞이 깨끗한 평택’의 하나로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음으로 가족·손님 추석맞이를 위한 정부 시행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과 연계해 실시됐다. 시는 또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평택시 추석맞이 환경정비 기간’으로 읍면동별 무단투기 및 적치 폐기물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명절맞이 준비를 한다.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도 조정돼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를 제외하고 정상 수거할 예정이며 온라인 매체(SNS, 블로그 등)를 통해 수거 일정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은 마음을 나누는 명절일 뿐만 아니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께 우리 도시의 첫인상을 드리는 기회”라며 “모두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 새단장’의 뜻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쾌적하고 품격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은 2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함께 ‘추석맞이 희망나눔물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전달된 희망나눔물품은 총 203상자로 평택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된다. 이 가운데 5개 복지시설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손길로 희망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삼성전자 봉사자는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희망나눔물품 전달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최을용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