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3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스페셜 페스타’의 해당 모델의 토레스 EVX는 최대 300만원과 휴대용 충전 케이블(40만원) 등 3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티볼리와 코란도는 150만원, 티볼리 에어 200만원, 렉스턴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및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토레스 EVX 택시, 코란도 EV 택시,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를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로 구입 가능하며 택시 보유 고객은 타이어 1세트(4개) 무상교환권을 추가 제공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48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3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1인 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는 이용자가 지정 희망하는 장소에서 만나 병원까지 동행하며 접수·진료, 수납, 입·퇴원과 귀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행인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서비스 관련 교육을 들은 전문인들이며 서비스 대상자는 실질적 1인 가구로 노인부부, 조손가구, 한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족이 교육 및 직장으로 떨어져 있어 함께 병원에 동행하기 힘든 가구도 포함이 된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이용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등 유사한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자는 제한이 된다. 이용 요금은 지역 내 5000원(3시간), 지역 외 5000원(1시간)으로 책정되며 추가 30분당 2500원은 지역 내·외 동일하게 적용된다. 차량 지원은 없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이용 희망자는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전화(031-615-3957)로 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콘텐츠캠프(대표 김두진)와 최근 산학연협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국제대에 따르면 대학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지원 총장, 김동춘 산학취업처 처장, 이기세 스포츠지도학과 학과장, 공선택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임영웅 체육진흥센터 팀장, 김두진 대표, 양명규 이사가 참석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현장 교육 및 실습, 취업에 관한 제반 사항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교수 및 현업 종사자의 연수 또는 재교육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콘텐츠캠프의 Talent Development Manual 레퍼런스 트레이닝, 엑팅 트레이닝 프로그램, 스타일 슈처바이징 프로그램 등과 Actor Makig Process를 학생들이 실습함으로써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높이는데 적극 합의했다. 임지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 해당 전문가로서의 자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7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되는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근로 의사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2024. 7. 8.)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세 이상 평택시민(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모집 분야는 ▲지역 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및 다문화 강사 파견 1개의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총 9명으로 업무 특성상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 선발하고 있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65세 이상은 25시간 이내이며 급여는 올해 최저임금 시급을 적용한 9860원이다. 여기에 4대 보험 가입, 주·월차수당 지급, 간식비 및 작업장 관리 요원(반장) 수당 별도 지급 등의 근무 혜택이 있다. 모집 방법은 서류전형(1차)과 면접(2차)의 2단계로 진행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는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치민을 경유하는 동남아 신규 항로가 지난 31일 개설됐다고 밝혔다. 1일 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신규 개설되는 KPX(Korea Philippines Express) 서비스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이 공동 운항하며 주 1항차로 운항할 예정이다. 상세 기항지는 인천-평택-광양-부산-마닐라-호치민-홍콩-셔코우-인천으로 첫 항차로 투입된 선박은 ‘KMTC KEELUNG’호이며 지난 31일 오전에 입항했다. 이번 항로 개설로 연간 3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평택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석구 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베트남 포트세일즈 이후 연이은 항로 개설로 물동량 증대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며 “동남아 항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신규항로 개설 인센티브 지급과 지속적인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항은 기존 16개 노선에서 중국 9개, 동남아 7개, 일본 1개 총 17개 노선 서비스를 운영하며 중부권 최대 컨테이너 항만으로서 항만 이용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장사 문화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에게 종합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위원장(부시장 임종철)을 포함해 시의원,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하고 시민 중심의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입지 대상지 선정 및 건립 방향의 설정 등 대표기구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그동안의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지 선정은 주민들의 의사가 최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공모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평택시민들이 장례를 치르기 위해 원정 화장, 고액 장례비용 등으로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음에 공감하고 화장부터 안치까지 한 장소에서 가능한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위촉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사회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위촉된 만큼 각자 본인들이 가진 전문 역량을 한껏 발휘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적극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30일 국내 최초로 일과 생활 속의 VAN(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기(EV) SUV ‘토레스 EVX 밴(VA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전기(EV) SUV의 VAN(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 선보이는 토레스 EVX 밴은 화물차의 투박함이 아닌 토레스 EVX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EV 감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양한 용도성 ▲뛰어난 안전성 ▲합리적인 경제성까지 갖춰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토레스 브랜드의 라인업에 추가된 토레스 EVX 밴은 워크앤라이프(Work&Life) 모두를 충족시켜 준다.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에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평일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활용 가치를 극대화했다. 운전석 및 동승석 공간과 적재공간 사이에는 후방의 시야 확보가 가능한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 바를 설치해 안전한 화물 적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재물의 높이나 부피에 상관없이 리어 글래스 카메라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룸미러(DRM) 적용으로 더욱 안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청년단체(청년네트워크, 평택청년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청년정책을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청년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우리 시의 미래인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신규 행정타운 국제설계 공모 관리용역 수행업체를 지난 24일 선정함에 따라 신청사 건립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신규 행정타운 조성사업은 고덕동 2521-2522 일대에 대지면적 8만3521㎡, 건축연면적 4만7315㎡ 규모로 평택시청과 시의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38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평택을 상징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행정타운을 건설하기 위해 국제설계 공모 형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국제공모를 관리할 업체를 별도의 심사를 통해 ‘(사)한국건축가협회’로 24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계획대로 오는 8월 중 국제설계공모가 실시해 올해 안에 설계에 착수하고 다음 해 신청사 건립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행정타운 건립이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해당 사업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규 행정타운 건립은 평택의 백년대계 사업인 만큼 국제공모로 수준 높은 설계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타운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행정타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평택항 신생매립지 되찾기 운동사’ 출판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8일 의회에 따르면 평택항수호범시민운동본부에서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유승영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항 신생매립지 되찾기 운동사’ 출판기념식은 ▲식전공연▲내빈소개▲평택항 신생매립지 경계분쟁 승소 경과보고▲유공자 감사패 증정▲기념사 및 축사▲회고사▲승소 축하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서 유승영 의장은 “평택항 신생매립지 평택시 승소 판결은 평택시민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평택시의회는 평택항 발전을 위해 계획된 모든 일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