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두철)는 지난 21일 특화사업 ‘맞춤형 생활용품 (이불 베개 세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3일 신장2동에 따르면 협의체 회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13가정을 방문해 이불 베개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두철 위원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이불을 제공해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이번 이불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활동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사는 신장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과 후원 연계 등 다양한 사업으로 위기 이웃을 찾아가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정희, 민간위원장 김준숙)는 지난 22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23일 신장1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햇반 및 밀키트(미역국, 사골곰탕, 장조림 등) 세트를 담은 꾸러미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준숙 위원장은 “겨울철이 도래하는 시기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정성껏 준비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나 때는 이런 요리 했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오성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부터 분주한 손길로 시작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절임 배추를 나르고 양념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치는 약 240포기에 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노인정 및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마음을 담은 나눔’으로 받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호석 주민자치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오성면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앞으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통합 30주년 ‘평택 EVERYONE 축제’ 기간에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선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신속대응반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수 사상자 발생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재난 현장 대응팀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소방서와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협업해 사상자 현황을 파악하며 의료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역할을 한다. 평택보건소는 이번 축제 기간에 ▲현장 대응 인력 비상대기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 즉시 출동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등으로 비상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축제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정욱)는 지난 21일 행복정원단과 함께 운정리 394-7번지 등 4개소에 행복정원 생활 원예(가드닝)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2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날 행복정원단 10명은 행복정원 4개소 내 잡초를 제거하고 다양한 꽃을 심으며 행복정원 가드닝을 실시했다. 현덕면은 지난 2023년 인광리 404-43번지 일원을 시작으로 올해 운정리 394-7번지 일원까지 총 4개소의 행복정원을 조성했으며 해마다 가드닝을 통해 현덕면을 아름답게 가꿔오고 있다. 행복정원 사업은 주민이 함께 정원을 관리하고 가꾸는 민관협력 가드닝 활동으로 현덕면의 경관을 가꾸고 마을공동체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막바지 추수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정원을 가꿔주신 행복정원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아) 및 행복정원단 회원들은 지난 20일 행복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2일 비전2동 따르면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누구나 어디서나 일상에서 정원의 힐링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마을 내 자투리 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한 행복정원단은 화단을 정비하고 꽃을 심는 등 마을의 미관 개선과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은아 동장은 “행복정원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녹색공간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확장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행복정원단(회장 송희순) 단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2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날 행복정원단원들은 에메랄드그린과 국화를 비롯한 20여 종을 심고 조경석을 설치하는 등 잡초로 뒤덮여 있던 교통섬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정원 조성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이 함께 가꾸는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송희순 단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동네가 달라진다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행복정원은 지역 주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자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든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민)는 22일 지역 내 노인 40여 명을 초청 ‘사랑의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평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지역 노인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면암과 영목항 일대를 방문했으며 부녀회원들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은 연신 활짝 웃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유민 부녀회장은 “하루 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신평동 부녀회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최근 관공서 등을 사칭하는 전화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보이스 피싱처럼 생각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사기에 해당 된다고 한다. 갈수록 교묘해지는 방법에 물품 판매나 공사를 미끼로 전화가 왔을 경우 해당 관공서 등에 확인이 필수다. 이들이 공문서와 명함까지 위조해 사기를 실행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평택시나 안성시의 경우도 관공서 사칭 사기 주의를 요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있고 백화점을 이라고 속여 타일공사를 주겠다며 금품을 받아낸 사례도 나오고 있다. 실제 피해를 입은 청소·소독업을 하고 있는 A(57) 씨의 경우 전기 설비공사를 하는 지인 B 씨부터 추석 이틀 전인 지난 1일 전화를 받았다. 지인은 구치소 직원이라는 S 씨가 전화로 다음 날인 2일 구치소 전기 공사 관련 견적서를 받게 들어오라는 말을 들었다. 예전에도 구치소 전기 공사를 한적있는 B 씨는 의심을 하지 않았고 통화를 하던 중 S 씨가 소독기를 구매 할 수 있는 업체에 대해 알 수 있냐고 물었다. B 씨에 따르면 S 씨는 “소독기를 구매해야 하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평소 거래하던 업체에 가격 절충을 요구했지만 거절 당했다”며 “가격을 낮춰서 납품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가 “학교 폭파 협박 장난이 아니라 범죄”라며 청소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공중협박범죄’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은 확산되는 공중협박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 캠페인 영상을 제작·배포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가수 브라이언은 청소년들이 공중협박범죄에 해당될 수 있는 행위를 장난삼아 저지르는 일이 많다는 학교폭력담당경찰관(SPO)의 설명을 듣고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평택 지역 고교생들도 출연해서 사례를 재연했다. 영상속에서 브라이언은 “무심코 내뱉은 말이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범죄라는 점, 형사처벌 외에 손해배상책임도 져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다. 제작된 영상은 평택 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 등 각급 교육기관, 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배포되고 지역 내 각종 행사장에서도 행사 시작 전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