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현철)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지원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일대일 방문을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0일 고덕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방한 조끼, 양말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방한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도 살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직접 찾아가는 전달 방식으로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철 위원장은 “위원들이 한 분 한 분 뵙고 물품을 전해드리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팽성읍위원회(위원장 김은순)는 지난 9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청국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0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팽성읍위원회가 직접 청국장을 담가,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는 자리로 회원들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청국장을 준비했다. 김은순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정성껏 청국장을 나누며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포근하고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시립이편한2단지어린이집(원장 강미선)은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물김치 30통을 기부했다.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기부한 물김치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직접 기른 채소들을 사용해 담근 것으로 지역 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강미선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이 돼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시립이편한2단지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김치는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시립이편한2단지어린이집은 지난 5월에도 수제단팥빵 5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9일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제설함을 정비했다. 10일 신장1동에 따르면 이번 정비 작업은 매년 반복되는 겨울철 적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직접 야적장에 방문해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제설함에 비치된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를 새로 보충하는 등 제설함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이건영 자율방재단장은 “모래주머니를 사전에 비축하고 제설함을 정비하는 것은 겨울철 적설 및 결빙 발생 시 도로 안정성 향상과 각종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항상 신장1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 대비 활동을 진행해 안전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달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관리를 강화하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의 경우 계절 관리제 도입 이후 지난 2020년 28㎍/㎥ 대비 2025년에는 24.5㎍/㎥로 약 12.5% 개선됐다. 이번 제7차 계절 관리제에는 미세먼지 저감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4개 분야 10개 주요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생활 분야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강화 ▲미세먼지 쉼터 운영 실태점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불법소각 단속강화 ▲도로변 청소강화 ▲대규모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단속강화 등이다. 수송·산업분야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단속강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시행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현장점검도 등도 강화한다. 공공 분야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홍보 및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안내 등이며 과학 분야는 ▲전광판과 신호등 ▲교통정보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최덕호)는 지난 8일 ‘중증 환자 이송’ 체계 강화 및 ‘응급실 이송 지연’ 개선을 위한 지역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평택소방서,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3개소의 기관장 등 15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응급환자 대응 및 이송 체계 강화를 주제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증 환자(Pre-KTAS 1~2단계) 적극 수용 ▲중증 환자 1차 처치 수용 ▲구급대원-의료진 간 정확한 환자정보 파악 및 공유 등 실질적인 의료 현장 대응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덕호 서장은 “소방과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응급실 이송 지연을 최소화해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책임있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일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65세 이후 노년층은 1년에 근육량이 약 25~35% 정도 감소할 수 있으며 근력운동은 노인의 낙상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근육 감소를 늦추고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근력운동과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근력운동은 이러한 신체 기능 저하를 늦추고 신체 회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노년기 건강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근력 강화를 위해서 의자를 이용해 앉았다 일어나기, 탄력밴드를 활용한 스트레칭, 계단 오르기 등 가정에서도 손쉽게 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전신 근력운동을 적절한 강도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평택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룹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해오며 운동에 관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근력운동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며 운동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노년기 신체 기능 저하와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근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며 “평택시는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 프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일 지역 내 자율방범대 사무실 30개소 중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18개소에 대해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도로명주소 부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로명주소 부여는 평택경찰서 하반기 치안협의회 협조 요청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취약지역 순찰·안전 활동을 수행하는 자율방범대의 사무실 위치 식별이 어렵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원활하고 안정적인 방범 활동 및 사무실의 정확한 위치 식별이 가능하도록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부여를 통해 자율방범대의 신속한 출동과 범죄예방 활동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 16명과 면 직원 5명은 지난 8일 겨울철 한파 및 폭설에 대비해 한파 쉼터 및 제설 취약지역 적재함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9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자율방재단원과 진위면 직원들은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취약 지역에 설치된 한파 쉼터를 방문해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난방 시설과 편의시설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폭설 시 주민들의 신속한 제설 활동을 돕기 위해 설치된 제설함을 일일이 점검하고 부족한 자재를 보충하며 제설 장비가 즉시 사용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했다. 권문식 자율방재단장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재해 취약 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주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과 자발적인 봉사로 재해 없는 안전한 진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방재단과 협력하여 겨울철 재해 대응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위면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즉시 보완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단체협의회(회장 김종철)는 지난 8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9일 고덕면에 따흐면 수년째 이어져 온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고추장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로 만들어진 100여 통의 고추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김종철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추장을 담가드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덕면 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