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의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업비트(Upbeat)는 티볼리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주류로 등극한 SUV 시장에 계속해서 긍정적인(Upbeat) 영향과 울림(Beat)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의 업비트(Upbeat)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에어는 A3모델)을 베이스로 고객이 최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최고급 모델로 티볼리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고급 모델답게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와아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하여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한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다. 이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축구 관련 유관단체, 언론사 및 외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축구단 창단 등 축구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프로축구연맹의 프로축구단 운영 기대효과 및 경기장 입지조건, 전용구장 건립 및 운영에 따른 재정적 측면 등에 대해 제안설명이 있었다. 이어 구장 설립과 관련한 예산 및 부지 확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시가 향후 100만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시에서도 현재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프로축구단 창단도 그 중 하나로 전용구장 설립 등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축구단 창단도 그 중 하나로 전용구장 설립 등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침체돼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축구팀 운영에 대해 전문가, 시민 및 언론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2022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33억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생활SOC복합화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보육·의료·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 등 2개 이상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다음 해 착공해 오는 2024년 준공예정으로 추진되는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5443㎡ 규모로 ▲주민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119면) 조성 예정으로 주차난 해소 및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성과를 거뒀다”며“생활편의시설을 늘려 지역주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평택시 늘찬돌봄센터’건립사업이 선정돼 국비 8억 400만원을 확보해 다음 해 12월 준공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무궁화 치유 나라(대표 서이정)가 지난 1일 이화초등학교를 찾아 무궁화 200그루를 기증했다. 2일 무궁화 치유 나라에 따르면 이 곳은 무궁화 대중 보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지난달 9일부터 평택지역 초등학교에 무궁화 보급을 위한 사업을 시작해 일선 학교들과 일정을 조율 해오고 있다. 이날 진행한 무궁화 기증 행사는 지난달 9일 240그루를 기증한 진위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다. 평택시에 무궁화공원을 계획하고 있는 무궁화 치유 나라는 무궁화 대중화와 애국심 고취 등을 위해 지난달에는 무궁화 나눔 축제도 개최하 한바 있다. 무궁화 치유 나라는 이외에도 무궁화 바로 알기, 무궁화 품평, 무궁화 농장 체험 등과 같은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며 무궁화 대안 학교 등 무궁화 알리기와 보급을 위한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서이정 대표는 “어린 학생들에게 무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나오길 기대한다”며 “평택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궁화 나눔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움, 나눔, 공감을 통해 행복한 이화 교육을 꿈꾸고 있는 박제은 이화초 교장은 “나랑사랑 부모 사랑을 고취 시키기 위해 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늘어난 배달 수요로 오토바이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이륜차 사고와 단속이 모두 급증하고 있다”, “도로의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는 오토바이 사고를 막기 위한 조속한 개선책이 요구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더민주 평택갑) 의원 밝힌 말이다. 2일 홍기원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이륜차 교통사고는 지난 2018년 1만 7611건 대비 지난해에는 2만 1258건으로 3년 새 약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 사고가 감소추세로 접어든 것과는 대비된다. 사상자도 늘었다. 부상자는 지난 2018년 2만 1621명에서 지난해 2만 7348명으로 3년 만에 약 26% 늘었고 2016년 이후 꾸준히 감소추세를 이어가던 사망자도 2020년 들어 2019년 대비 5% 이상 늘어났다. 특히 빗길 교통사고는 지난 2018년 832건 대비 2020년 1296건으로 약 5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사망자도 19명에서 30명으로 약 58% 증가했다. 이륜차 구조상 빗길에 취약하고 신체가 노출돼 있어 시야 및 주의력 확보가 어려운데, 코로나 장기화로 배달 주문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단속 건수 역시 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전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와 구매 차종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 감사 이벤트’는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캠핑 용품을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오는 24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 ▲아이캠퍼 아웃도어 키친세트(10명) ▲쌍용어드벤처 북유럽풍 면타프(40명) ▲쌍용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400명) ▲뚜레쥬르 모바일 쿠폰(550명) 등 총 1,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0월 ‘고객 감사 페스트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가을 여행비 지원, 무이자 할부, 제로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or 50만원 할인)를 무상 장착해 주고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 시 가을 여행비 8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로(Zero) 할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장 공약사업인 국도45호선(팽성읍 추팔리~신궁리) 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최종 확정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국도45호선 확장사업은 팽성읍 추팔공단사거리에서 신궁교차로까지 약 1.5㎞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지난 3월 착수해 실시설계 추진 중인 ‘신궁교차로 개선사업’ 및 인공지능 신호 제어시스템과 연계해 국도45호선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B/C 부족 및 비수도권 지역균형발전 평가항목 등으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미반영된 국도38호선 확장(안중~오성) 등 3개 사업에 대해 타당성 재조사 등 자료보완을 통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재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도45호선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기 예산확보 등 국토부와 지속 협의하겠다”며“미 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는 이번 예타평가 사례를 철저히 분석해 향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시 건의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외국인들의 국내 주택 매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5713건에서 지난해에는 8756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7월까지는 5135건으로 늘어나 지난해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1일 국화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더민주 평택갑)의원이 국토교통부에 받아 밝힌 자료를 통해 알려졌다. 자료에는 외국인의 서울 주택 매수는 지난해 1384건으로 2019년 대비 17.9% 증가했으며 서울 인근 지역인 경기와 인천에 증가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의 경기 주택 매수 건수는 지난 2016년 2059건이었으나 지난해 4169건이었으며 인천의 경우 2016년 415건이었으나 지난해 911건으로 경기, 인천 모두 2배 넘게 증가했다. 매도의 경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은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반전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도 건수는 715건으로 2019년 대비 20.8% 증가했으며 경기는 56%, 인천은 약 11%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거래건수 대비 거래금액 추세는 평이하나 서울의 경우 거래량은 준 반면 금액이 커져 그만큼 부동산 가격이 올랐음을 의미하고 매도했을 경우 상당한 시세 차익을 봤을 것으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하천생태계 훼손 등으로 개선이 시급했던 평택 오성면 ‘창내습지’(내륙습지·생태자연도 1등급)를 대상으로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이 추진된다.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평택을)은 환경부의 2022년도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에 ‘평택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은 현 정부 주요 추진 정책인 그린뉴딜 중 하나로, 생태축이 단절돼 훼손된 지역을 생태적으로 연결하고 복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창내습지는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 166-3번지(팽성대교 일원, 33만9000m²)에 위치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6종이 살고 있다. 특히 창내습지 주변에는 양계장 및 양식장이 위치하고, 경작행위로 인한 영농폐기물 적치·방치, 도로확장 공사, 송전탑 확장 계획 등으로 생태축이 훼손·방치돼 왔다. 이뿐만 아니라 미군기지 이전 완료, 도시 확장 등으로 지속적인 개발 압력을 받고 있어 생태축 복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평택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에는 국비 42억원, 시비 18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되며 천변습지 및 배후습지 복원, 생태완충숲 조성, 비점오염원 저감습지 조성, 생태체험장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지난 달 내수 3859대, 수출 2091대를 포함 총 595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전년 동월대비 39.5% 감소한 것. 쌍용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적체 해소를 위해 총력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나 조업 일수 축소 및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출고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내수 판매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4천대 수준을 포함 약 5000여 대의 미 출고 물량이 남아 있으나 부품 수급 제약 등으로 인한 공급 차질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했다. 수출 역시 상품성 개선 모델의 호조세로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한 가운데 공급물량의 한계로 인한 선적대기 물량이 3000여 대에 이르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글로벌 주요 시장 론칭이 진행되고 있고 쌍용차의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 유럽 선적도 시작한 만큼 수출 회복세는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차는 “조업일수 축소 등으로 인해 판매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