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어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 점검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1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어선 점검은 태풍 내습 기간 중 해난사고에 취약한 어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 홍보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평택해경은 ▲폐유,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 여부 ▲연료유 이송작업 현장 점검 ▲기상악화 대비 계류색 보강 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방제정 및 경비함정을 이용해 어선이 밀집된 해역에서는 해상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파출소 전광판 등 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킬 방침이다. 평택해경 지역 내 등록 낚시 어선은 총 1226척으로 최근 3년간 오염사고 24건중 어선에서는 총 2건(침몰 2건, 59ℓ)이 발생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이번 점검은 어선에 의한 해양오염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시행된다”며 “선주, 선원 등 어선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해양오염 예방 활동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20일 주요 사업장(건설공사장)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점검 회의에서는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시행(2022. 1. 27.)에 따른 사업장의 안전‧보건의무 확보사항과 주요사업장에 대해 집중호우 대비 수방 자재 확보상태 및 유사시 응급 복구체계 등을 살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 시 발생한 농경지 침수 피해와 관련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 회의에 참석한 방림천수해상습지개선사업 등 6개 외부기관 주관 사업장 및 대안1리 도시계획도로(소로1-2호선) 확포장공사 등 9개 자체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안전사고 및 주민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장소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현상은 피할 수 없지만 그로인한 피해는 사전에 충분히 대비한다면 막을 수 있다”며 “각 사업자와 출장소간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추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준숙)는 지난 20일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51명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21일 신장1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과 협력해 3년째 신장1동 노인들에게 매월 건강음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51명의 노인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의 일대일 결연을 맺어 매월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 관계자가 건강음료 나눔 행사에 직접 참여해 지역의 여건과 실태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추후에는 후원을 더 확대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음료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준숙 위원장은 “야쿠르트 등 건강음료를 후원해 주신 야쿠르트 평택공장과 더운 여름날 가가호호 방문해 안전 유의사항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더운 날에도 행사를 추진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희순)는 지난 20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1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직접 수확한 감자 및 건강한 재료로 밑반찬 및 김치를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지역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무더위로 많이 힘드실 이웃들에게 밑반찬 나눔이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밑반찬 나눔행사를 준비해주신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의 나눔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단체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고덕동분회(회장 오세옥)가 지난 20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21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박종선)을 비롯한 회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오세옥 고덕동 분회장은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과 함께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타인 존중과 관용의 이념에 맞는 지역 봉사단체로써 활동을 펼쳐 나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고덕동 분회가 힘을 합쳐 국민 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자유총연맹의 주춧돌이 되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삼식)는 지난 18일 먹거리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건강 가득한 반찬 나누리 사업’을 추진했다. 19일 포승읍에 따르면 이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먹거리 취약계층 15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1회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삼식 위원장은 “영양 불균형이 되기 쉬운 취약한 계층을 선정해 영양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먹거리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따뜻한 반찬 나눔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영미, 민간위원장 이영숙)는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8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19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지역 내 아파트에서 2인 1조로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사회복지서비스 홍보물 책자를 배부했다. 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 발견 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안내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주위의 힘든 이웃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지속 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6일 단속을 통해 141개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폐기물, 미세(비산)먼지, 각종 수질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해 환경감독 공무원 및 평택시 민간환경감시원을 활용해 지도·단속을 실시해 왔다. 시는 타 지역에 비해 개발빈도가 높은 시의 특성을 감안하고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장마철 등 취약시기를 틈타 고의적으로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된 배출사업장을 위주로 집중 단속해 과태료 110건, 총 8000만원과 고발 31건의 실적을 거뒀다. 올 상반기 적발한 주요 위반사례로는 ▶하천·배수로 등 공공수역 오염행위 3건 ▶폐기물 부적정처리 및 보관장소 외 보관 11건 ▶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2건 ▶방지시설 미운영 1건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및 억제조치 미이행 8건 ▶가축분뇨배출시설 관리미흡 10건 ▶기타 배출허용기준 초과 7건 등이다. 시는 위반업체에 대한 영업정지, 폐기물 조치 명령, 과태료 등 행정처분하고 고발을 진행하는 31건중 20건에 대해서는 직접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필요시 검·경 긴밀한 협조로 행위자를 끝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종분)는 지난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삼계탕과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16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무더위에 지친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7명이 직접 구입한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종분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를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며 “우리의 관심이 더더욱 절실할 때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연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더운 날씨 가운데도 행사를 진행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인사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영월)은 지난 13일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이혜영)가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4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초복을 앞두고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지역 내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됐다. 이혜영 나눔센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히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는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