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부락산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다음 달 7일 ‘제12회 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열린다. ‘제12회 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며 경연대회 본선 경연과 록페스티벌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3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팀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축하공연에는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스텔라장, 피싱걸스, 헤이걸스와 역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수상팀인 동이혼, 씨즐, 바투가 출연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 수준급 인디밴드들이 펼치는 밴드경연대회와 역대수상팀, 유명가수가 어우러지는 행사에 평택시민 여러분과 음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밴드의 발상지 평택에서 열리는 밴드경연대회와 축하 공연이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평택 이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 조직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내리문화공원에서 ‘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재단에 따르면 ‘한미 어울림 축제’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택시 대표 문화 축제로 올해는 자연 친화적인 장소에서 여름을 테마로 한 ‘썸머 페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주제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무더위를 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1일 차인 16일 낮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기 K-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착안한 ‘오징어 게임 in 평택’ 이벤트가 내리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축하 공연 1일 차는 미8군 밴드와 박정현, 박미경, 2일 차에는 김연자, 김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들이 무대를 빛내 축제에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여름 테마 포토존, 물총 사격 ZONE,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부스가 축제 양일 모두 운영된다. 차상돈 재단 사무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8월 7일 평택시 부락산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22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12회를 맞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다. 지난해에 열린 제11회 경연대회에는 밴드 총 176팀이 참가해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14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대상 ‘터치드(Hi Bully-자작곡)’ ▲금상 ‘바투(한-자작곡)’ ▲은상 ‘밴드 데일(C-자작곡)’ ▲동상 ‘하모니 오브 패러독스(아수라장-자작곡)’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2회 대회 참가 자격은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단체사진, 연주 동영상을 메일(ptlnews@hanmail.net)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평택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www.ptlnews.kr/) 알림게시판(누리집 하단 우측)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예선 참가곡은 기존곡, 창작곡, 가요, 외국곡, 장르 제한 없이 1곡이며 본선에서도 동일한 곡으로 연주해야 하고,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을 진행한 향교 사원 문화재 활용사업 ‘이무기 진위, 진위향교 수호신이 되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일과 3일. 7일, 8일 진위면 봉남리에 소재한 진위향교에서 진행됐으며 인형극을 관람한 후 진위향교의 해설을 듣고 민속놀이를 체험하도록 구성했으며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진위향교 느티나무에 얽힌 설화를 지역 동화 작가와 협업해 아이들이 친숙하게 접하도록 동화 ‘느티나무가 된 이무기 진위’를 만들었다. 평택문화원은 이무기 진위를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을 위해 앞선 동화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영상(www.youtube.com/watch?v=bHMIivhcjgE)을 제작했고 이번 사업은 극단 달빛과 함께 인형극을 제작해 어린이들에게 선보였다. ‘이무기 진위, 진위향교 수호신이 되다!’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선정됐으며 지난달에는 ‘미션! 조선의 그림을 모아라’를 진행했고 다음 달 30일과 31일 양일간은 밤 나들이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보선 원장은 “이번 행사는 진위향교 느티나무 설화를 활용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2 젊은 문화거리’(부제 2022 Sounds on the street) 프로그램이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미군 부대 인근 안정리 로데오 거리와 신장쇼핑몰에서 진행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주한미군 부대 앞 거리를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풍성한 공연으로 운영해 시민과 거주 외국인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이어 올해는 ‘2022 젊은 문화거리’에서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을 동시에 운영해 더욱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 젊은 문화거리’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첫째, 셋째 주는 안정리 로데오 거리에서, 둘째, 넷째 주는 신장쇼핑몰에서 격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들에게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전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 젊은 문화거리’의 자세한 공연 일정과 내용은 공식 SNS(www.facebook.com/pie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지난 26일 부대 앞 관사에서 함대 장병 및 군무원, 군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군악대 ‘찾아가는 음악회’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7일 2함대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통같은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부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퇴근 시간 이후인 오후 6시부터 군 관사에서 진행했다. 60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군악대는 ‘바다로 가자’ 등 군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특히 ‘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같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곡뿐만 아니라 국악 리듬을 살린 ‘배 띄어라’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상어’, ‘올챙이송’등 동요 메들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장병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공연 중간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코너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정보참모실 정원일 상사는 “코로나19로 아직까지 외부 문화공연 관람이 다소 제한이 있는 상황에서 군악대의 훌륭한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힐링할 수 있는 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은 27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에너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평동에 따르면 에너지 콘서트는 다음 달 9일과 10일에는 조개터상가 마창수산 앞에서 같은 달 16일과 17일에는 배미상가 배미공원에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 7시부터 90분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팝페라, 통기타 연주 등 3~4개 팀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다음 달 10일과 16일에는 식전 행사로 20분간 평택시 홍보대사 가수 브라이언의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평동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조개터 및 배미 상인회 등이 힘을 모아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참여형 마을문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신평동행정복지센터(031-8024-5676)로 연락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선정 ‘제6회‘화양연화’정기전시회’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평택 남부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7일 시에 따르면 ‘화양연화’(대표 김민주)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미술 분야 발전을 위해 구성된 평택의 젊은 예술단체다. 시가 후원하는 이번 화양연화 정기전 ‘그린나래’는 ‘그린 듯 아름다운 날개’라는 의미로,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소속 회원 18명의 작가가 준비한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객 참여프로그램인 ‘나래(날개) 그리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래 그리기’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그린 깃털을 모아 하나의 큰 형상을 만드는 설치미술 ‘날개 포토존 만들기’도 함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미술과 더욱 친해지고 미술 수요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화양연화 회원들이 꾸준히 작업한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누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한국소리터 전통예술 ‘마실! On 가락’프로그램에 참가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 단체의 우수한 예술성을 발휘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단체의 활발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야외)에서 공연이 가능한 40분 내외의 공연(국악, 퓨전 포함)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예술 단체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8개 단체를 선정하고 공연 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서 활동 가능한 5인 이상의 공연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익단체에 소속된 단체는 신청대상에서 제외한다. 단체의 선정은 다음 달 중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동호회는 6~7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에서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 접수를 원하는 단체는 한국소리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터로 문의하면 된다.(www.pyeongtaek.go.kr/soriter, 031-683-3891)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4일 올 상반기 거리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젊은 문화거리 조성(부제 : Sounds on the Street) 사업을 송탄 신장쇼핑몰과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각각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젊은 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지난 2020년도부터 버스킹 공연, 테마를 담은 거리 조성, 참여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특화 거리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거주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피로감이 누적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리 버스킹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테마를 담은 거리를 조성해 내·외국인 문화교류의 장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차상돈 재단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완벽한 방역체계 구축과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내·외국인이 만족하는 안전한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 및 내용은 Sounds on the Street 공식 페이스북(@piefbusking) 및 인스타그램(@pief_busking)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