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대표 송창민·황송훈)는 오는 16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청일점’(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청년 창업 및 취업 일대일 멘토링, 청년 기업의 사업 분야별 전시 부스 운영, 다양한 청년 거리 공연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창민·황송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평택시 청년 기업들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 활동 및 창업 의욕을 북돋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는 평택시 청년 기업들의 친목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청년 간 관계망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 하고자 약 50개 정도의 청년기업가들이 모여서 설립된 단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사단법인 송탄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평택시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는 축제장 내 사진 촬영 구역 조성, 경품추첨 등 이전보다 더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과 관광객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오는 9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평택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된 시민참여 공연에 이어 오후 6시 30분에 개막식이 열린다. 오후 7시부터는 인기 래퍼 정상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윤수현, 김종서, 거미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지역 예술 단체와 대학 동아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는 조정민, 임재현, 다나카, 이은미 등 초대 가수의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자기 물레체험, 머그컵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체험, 에어바운스 놀이, 도로 위 낙서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준비돼 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열리는 ‘노을동요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4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가 오는 10월 8일 오후 5시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생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9일 평택문화원에 따르면 ‘2023 평택마시멜롱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 학생, 성인,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개최 취지가 많은 시민이 동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심사 배점은 참가팀의 가창, 율동, 조화, 관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특히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단체 구성원 등 중창팀에게는 심사 가점을 부여한다. 기존에 발표된 동요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부를 수 있고 중복 신청이 가능해서 1팀이 2곡 이내까지 참가할 수 있다. 경연은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개별 반주를 대동하거나 혹은 주최 측에 요청하면 반주도 가능하다. 독창이나 15명 이내의 중창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5팀 내외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노을동요제 홈페이지(www.noe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ptsi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6일 오후 3시에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해외 합창단 초청 공연 시리즈 중 두 번째 공연으로 지난 2월 미국, 카자흐스탄 합창단에 이어 스페인 합창단의 기량을 볼 수 있는 멋진 기회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60년의 역사를 가진 스페인 최고의 RTVE (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의 80명 단원 중 24명을 선발했으며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팀으로 지난 1999년 현 단장 겸 상임 지휘자인 임재식이 창단했다. 지휘자를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 전문 성악가로 구성돼 있으며 지휘자의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내 민요와 가곡을 무대에 올리는 등 스페인의 국가적인 각종 축제 및 주요 연주회에 폭넓게 활동하며 스페인과 유럽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수준 높은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가곡 및 민요 레파토리가 80여 곡에 이르고 있으며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전역에 TV로 방영되는 정기연주회를 15차례 개최하는 등 지휘자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평택마시멜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23년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및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축제다. 추수가 끝난 후 평택의 너른 들판에 놓여 있는 곤포사료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되는 ‘평택마시멜롱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평택을 효율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농특산물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평택지역의 문인들이 참여하는 시와 그림, 사진 등이 어우러진 ‘마시멜롱 시화전’, 평택의 그래피티 작가가 참여해 곤포에 거대한 그래피티 작품을 시연하는 ‘마시멜롱 그래피티’와 사진 콘테스트 시상, 건초를 활용한 무대 조형물 설치 등 거대하고 멋진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평택마시멜롱축제’는 대한민국 마시멜롱 디자인 공모전을 비롯해 마시멜롱 그림그리기 대회, 마시멜롱 굴리기와 들고 달리기대회, 유아들을 위한 안전한 볏짚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또 체험프로그램으로 전통연과 창작연 날리기, 짚풀을 활용해 새끼꼬기와 짚신만들기, 계란꾸러미 등을 만드는 체험, 장승과 솟대 만들기 체험, 사진촬영과 출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2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어텀 시즌: 아트&플레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트&플레이 페스타’는‘광장에서 맞이하는 가을 정취’를 테마로 해질녘에 맞춰 공연, 전시, 체험 등 풍성하고 대체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감성을 노래하는 ‘유유리 재즈퀸텟’, 독보적인 남성 재즈보컬리스트 ‘김주환밴드’, 금관악기로 재즈를 연주하는‘미스터 브라스’등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 재즈의 역사와 감상법을 쉽게 배워 볼 수 있는 인문학 강의‘재즈 In 안정리’, 안정리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안정리 마켓’, 그리고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들이 선보이는 특별전시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늑한 가을의 시작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9월 마지막 주에는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한 마토예술제‘지구의 안정을 지켜라’가 준비됐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어텀시즌 아트&플레이 페스타’의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참조하고 자세한 문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19일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김준수 x 두번째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재단에 따르면 김준수는 ‘한국소리터’ 명칭에 걸맞는 퓨전 국악 장르로 국립창극단에 30년 만에 최연소로 입단한 단원이자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국악계 아이돌’ 이다. 김준수는 국내 유수의 영화, CF, 드라마, 뮤지컬 음악들로 작곡과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 에스닉 퓨전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과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양악기로 동양적인 음색을 그려내는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시작으로 민요 ‘사철가’ ‘육자배기’와 판소리 ‘적성가’, ‘사랑가’, ‘어사출두’ 등 판소리의 멋과 독특한 악기 구성의 특색있는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 또는 한국소리터(sorit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외 공연 관련 문의는 한국소리터(031-683-3891) 으로 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무용단의 화려한 ‘춤의 향연’이 오는 12일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소리터에서 펼쳐진다. 3일 평택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무대는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예술단 찾아가는 레퍼토리 공연사업의 하나로 준비한 예술 즐겨찾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4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경기도무용단의 공연 무대다. 재단은 한국소리터에서 한국전통 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소리터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무용 공연으로 한국무용의 화려한 선과 한국음악의 박을 담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13명의 무용수가 하나의 흐름처럼 그려내는 부채춤을 시작으로 ‘사랑’이라는 소재를 춤의 언어로 풀어낸 남녀 2인무 사랑가가 아름답게 연출된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전라남도 진도의 지역적 색채를 담은 남성 무용수들의 진도 북춤과 다양한 리듬 변화가 돋보이는 여성 무용수들의 장구춤으로 대비를 통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30여 명의 남녀 무용수가 함께해 민족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북의 시나위를 통해 한국무용의 에너지와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관객개발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신장 버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 신장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신장동의 지역 활성화 및 미군 주둔 지역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신장국제관광도시재생협의체와 함께 준비했다. ‘신장 버블 페스티벌’은 버블(거품)을 소재로 신장동 오산에어베이스(k-55) 기지 정문 앞 신장 쇼핑몰에 버블버드, 버블풀장을 설치해 남녀노소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후에는 다양한 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첫째 날인 오는 5일에는 미군과 DJ 허조교의 디제잉 공연, 둘째 날인 6일에는 그룹 쿨의 DJ 김성수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다음 달 10일까지 2023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제21회 열축제’에 참가할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제21회 열축제는 평택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10대기획단이 주관해 개최하는 평택 남부 권역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다음 달 26일에 ‘바다’를 주제로 즐거운 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여름 하면 생각나는 ‘바다’를 주제로 한 체험, 캠페인 등의 부스를 운영할 22팀과 ‘바다’ 컨셉의 곡 또는 의상과 관련한 댄스, 노래 등을 공연할 13팀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 모집 개수가 초과하면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열축제를 주관해 운영하는 윤시아(비전중3) 10대기획단 회장은 “8월에 진행하는 열축제 주제가 ‘바다’인 만큼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 및 시민분들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신나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 동아리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접속하거나(z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