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는 1일 소형 SUV No.1 브랜드 ‘더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전시장 방문 이벤트 및 고객 맞춤형의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더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전시장 내방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KG 모빌리티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상담 및 견적을 받은 고객(5000명)에게 할리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에 응모한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캠핑용 아웃도어 쿨링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등은 ▲선수금 40%의 2.9% 60개월 할부 및 ▲선수금 20%의 3.9% 60개월할부 ▲선수금없이 5.9% 72개월 고객 맞춤형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선수금 및 할부월에 따라 무이자에서 5.9%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하며 ▲선수금없이 12개월 무이자할부 ▲선수금 40%의 3.9% 60개월할부 ▲선수금 20% 4.9% 60개월할부 ▲선수금없이 5.9% 72개월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0일 평택 포승(BIX)지구내 자동차 모듈 생산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현대모비스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4만7891㎡ 부지에 관련 투자액은 1540억 원이며 520명의 고용도 창출할 계획이며 올 7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5년 2월 말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평택 포승(BIX)지구에 지난 2020년 8월 첫 투자에 이어 통 큰 추가 투자로 이번 결정한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장은 인근의 완성차공장 대응용 생산시설이다. 이번 투자협약 내용에 따르면 평택시는 현대모비스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기차 등 첨단모빌리티 산업은 최근들어 기술혁신과 투자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첨단산업”이라며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포승(BIX)지구와 인접한 곳에 자동차 제조 산업과 연관된 산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0일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목재 제품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목재체험교실’을 실시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날 목재 체험 교실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친환경 목재 활용 강의와 목재로 된 냄비 받침대를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날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목재를 활용해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산림과 산림에서 수확되는 목재는 탄소흡수와 저장을 통해 지구온난화 완화에 기여함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림의 탄소 흡수량과 국산 목재의 활용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김진형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목재는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 소재 중 하나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사람에 가장 가까운 자연소재”라며 “ 철이나 알루미늄 등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소재와 달리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목재에 대해 바로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쪽방·반지하·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이주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쪽방, 반지하, 여인숙, 컨테이너 등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선정돼 이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가구다. 지원은 이사비, 생필품 구입비용 등 이주비 4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술·담배 구입비, 의료비·진료비·사치품·식사비·청소비·중개수수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구비서류 ‘주거상향 대상자 유형확인서(LH발급) 등’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이전 부담을 덜고 맞춤형 주거복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상반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 보호·복지 의식 미성숙으로 사회적 갈등 및 민원(목줄 미착용, 배변 미수거, 유기·유실 동물 등)이 증가함에 따라서다. 집중 홍보 기간 중 반려견 동반 외출 시 펫티켓 준수 내용 및 유기·유실 동물 입양 절차 등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 배부와 SNS 활용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와 관련 지난 30일 평택시와 명예동물보호관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배다리 생태공원 일원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보의 주요 내용은 ▲동물 학대 및 유기 금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펫티켓 준수 ▲유기·학대 시 처벌을 강화하는 관련 법령 및 평택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 입양 절차, 신청 방법 등이다. 송재경 축산반려동물과장은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생명 존중 문화와 성숙한 반려문화 펫티켓 확산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노을문화재단은 30일 전 국민의 애창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요제 ‘제10회 노을동요제’가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동요제는 2050만원의 시상금과 출전 지원금을 내걸고 오는 9월 9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또 한 번 풍성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 노을동요제는 대회 1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1회부터 9회까지 노을동요제 대상 곡들로 구성한 특집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를 배출해 내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작곡가에게 주는 ‘최현규 작곡상’,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는 ‘노을작사상’을 마련해 전국의 동요인이 함께 하는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동요제 참가 곡은 순수 창작곡만 가능하다. 국악 또는 양악부문에서 초등학생으로 구성해 독창 또는 12명 이내 중창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접수는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 6시까지이며 본선 진출 팀 확정 공고는 같은 달 28일 오후 6시 노을동요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30일 선거법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 선고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26일 평택지원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날 정 시장은 시청 브링핑룸에서 6.1지방선거 후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20여 건에 달하는 무차별적 고소․고발을 당했으나 대부분 무혐의로 결론이 났고 기소된 2건에 대해서도 이번 1심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행스럽게도 1심 재판부가 법과 상식에 따른 공정한 판단을 내려줬으나 저의 참담한 심경은 이루다 표현할 길이 없다”며 “무책임한 고소․고발로 저는 그렇다고 해도 여러 공무원이 많은 조사와 재판에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년 가까이 시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모두가 노력했지만 어떻게 지장이 없었겠냐”며 “이렇듯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고소․고발이 시정 운영에 영향을 미쳤고 개인뿐만 아니라 평택시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는 이런 저열하고 무책임한 행태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적절한 사회적 대가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다음 달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0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을 제외한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유태수)은 30일 평택상공회의소와 함께 평택·안성 소재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산업 수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큰 폭의 경기 위축을 겪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삼성전자 등 칩메이커와 협력관계에 있는 반도체 전·후방 산업군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평택세관은 이날 설명회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고종완 전략연구센터장을 초청해 반도체 업황 전망과 정책 동향 및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세관은 ▲반도체 생산 원재료와 설비에 대한 24시간 통관체제운영 ▲해외에서의 통관 애로 해소방안 ▲FTA 활용률 제고를 위한 각종 컨설팅 ▲중소기업형 보세 공장제도 등 세관에서 시행 중인 여러 지원방안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평택시 첨단반도체팀,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석해 반도체 일자리 창출과 잡-매칭을 돕는 일학습병행사업(도제식 전문교육) 등 각 기관별 다양한 지원책도 함께 소개됐다. 유태수 세관장은 “앞으로도 미래먹거리인 우리 반도체 산업의 수출 경쟁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희)는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전문자원봉사교육 리더십&팔로워십 ‘소통의 달인 되기’ 과정을 운영하고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30일 센터에 따르면 나라HRD 대표 엄민영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주 1회, 3시간씩, 총 5회 차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리더의 열정과 몰입 ▲상황대응 리더십을 통한 성과창출 ▲세대별 동기부여 전략 ▲신뢰 형성을 위한 관계 전략 ▲소통의 달인이 되는 기술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진아 수료생은 “7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들 성향에 따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며 “열정적으로 교육을 이끌어 준 엄민영 강사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료식에서 손영희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관계를 맺어가는 지혜를 키우는 성장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자원봉사 리더로서 소통 문화를 활성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평택 곳곳에 전하는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정신을 연계한 시민교육과 자원봉사자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특성화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