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2일 이집트에서 토레스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 20일 카이로 기자지구에서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진행된 토레스 론칭 행사에는 이집트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대리점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집트 현지 대리점사 Arabiat Egypt(아라비아트 이집트)의 Ahmed Abou khouf(아흐메드 아부쿠프) 회장은 “토레스는 정통 SUV를 떠올리는 강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큰 장점”이라며 “이미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이집트에서도 시장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승 행사 후 약 1 ~ 2주의 고객 Test drive 등을 통한 제품 홍보 후 12월부터는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 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KGM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토레스 등 신제품의 글로벌 시장 론칭을 가속화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토레스 유럽시장 론칭 행사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21일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택도시공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새로운 평택을 디자인하는 리딩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공사 미션인 ‘누구나 살고 싶은 첨단 미래도시 평택 건설’을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4대 전략목표는 ▲안정적 사업추진 기반 마련 ▲신성장 사업모델 발굴 ▲ESG 중심 고객만족 경영 ▲전문성 기반 혁신경영 고도화로 100만 평택특례시의 기반을 만드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공사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강팔문 사장의 경영철학인 능력, 배려, 신뢰의 3C 경영을 공사 경영방침으로 삼아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따뜻한, 일 잘하는, 깨끗한 공사가 될 것을 전 임직원이 다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전략체계 수립결과 보고, 비전선포 및 ESG 경영 선언, 명사특강, 비전 모아 박 터뜨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연자로는 윤진철 시흥시 균형개발사업단장이 참석해 시화호 개발 성공사례 등을 통해 도전하는 공사 직원이 될 것을 강조했다. 강팔문 사장은 “새로운 평택을 디자인하는 리딩 공기업이 되기 위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안중읍 학현리 321-10번지 일원에 조성한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학마을)을 ‘시민정원 6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초록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개장식을 진행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마을 내 빈 터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여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이다. 이충헌 서평택포럼 대표는 학현2리(이장 장계숙), 학현3리(이장 이영숙) 등 마을공동체와 함께 2022년 8월 경기도 마을정원 공모에 신청하고 10지난 달 최종 선정돼 이달 준공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민정원 6호는 ‘마을의 못에 학이 많이 깃들어있다’는 것에서 유래해 ‘학마을 마을정원’으로 명명하고, 교육 마당, 동아리 시설, 평상(덱), 걸상(벤치) 6개, 빗물 저금통 등을 설치하고 블루엔젤 등 25종 2637본의 식물을 심었으며 도시농업과 연계해 텃밭도 조성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한미마을 신희철 대표가 시민정원 5호에 있는 ‘범부채’를 시민정원 6호로 전달하는 화분 전달식도 진행됐으며 시민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나누는 시민정원이 이어져 곳곳에 피어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소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지주변 고도제한 완화 추진(도시주택국)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16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한 내용을 적극 검토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겨울철 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특히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우려가 있어 예방을 위해서 예방접종이 중요하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는 경우 빠른 시일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등 고위험군은 대상자별 권장 접종 기간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해달라”며 “마스크 착용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1일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본격적인 연말 김장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평택항만공사 노·사 위원 및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약 20명이 함께해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840kg을 신장2동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항만공사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공사는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개최 하는 등 노사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석구 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노·사·민 합동으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추운 날씨속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협조해주신 공사 노·사 위원 및 협의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통계청 주관으로 열린 ‘2023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올해 실시한 전국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대규모 경제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기여한 유공 기관에 주어졌다. 시는 조사 대상 사업체(7만 4214개)에 대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우수한 조사 요원 채용, 다양한 홍보방법 및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업무 등을 수행해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사업체 그리고 성실하게 현장 조사를 수행한 조사요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통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1일 3층 중회의실에서 mM아트센터(관장 최승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mM아트센터는 제강사에 주원료를 공급하는 고품질의 철 스크랩 제품을 생산하던 공장으로 예술을 위해 재생된 장소다. 이번 협약식은 장진수 서장과 성락식 mM아트센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서부지역에서 기회가 없어서 볼 수 없었던 전시 및 공연 등 각종 문화체험을 평택해경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락식 회장은“서울로 집중되었던 문화·예술 행사와 활동을 탈중심화 시켜 지역적 위상을 구축하고 나아가 글로벌 아트씬(art_scene)으로 새로운 예술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평택해양경찰이 문화·예술에서도 선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진수 서장은“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의 문화예술 분야에서 복지가 향상 될 것 ”이라며“양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근대음악문화유산 창가집의 가치 보존 및 활용’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지난 20일 한국근현대음악관 3층 소리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민족문화유산연구소가 주관해 진행한 이 학술대회는 음악 전문가와 학생, 외부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근대음악 문화유산으로서 창가집의 가치 보존 및 활용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경찬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의 ‘창가와 창가집이 가진 근대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5개의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일제강점기 식민 지배 체계로서의 창가 통제(문옥배, 홍주문화관광재단) ▲경기도 시도등록문화재 ‘근화창가’의 가치(최세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항일․애국창가집 17종의 사료적 가치(김수현, 민족문화유산연구소) ▲1910~1940년대 창가집 내용별 분류한국근현대음악관 소장 자료를 중심으로(이준희, 전주대학교) ▲근현대 음악 자료의 활용 방안창가와 창가집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강태구, 공주문화관광재단) 순으로 이어졌다. 토론에는 허지연 전북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연구원, 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21일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연료나 각종 오일로 인한 연소 확대가 빠르고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꼭 필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와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해 진동시험까지 모두 통과한 소화기만이 차량용 소화기로 사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확인하고 구매 해야한다. 현행법상 승차 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다음 해 12월부터는 5인승 차량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