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슈퍼오닝 쌀’ 스위스 수출 기념식 개최…시 "우수 농산물 해외에 널리 알릴 것"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 임직원과 농협중앙회, NH농협무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중농협 미곡처리장(RPC)에서 지역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 쌀’ 스위스 수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수출할 물량은 18t(5900만 원 상당)으로 유럽 등지의 한인 타운 등에 고품질 쌀로 평가돼 지난 2024년 스위스에 36t 물량의 쌀을 수출한 이후 이번에도 슈퍼오닝 쌀 수출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번 스위스 수출은 유럽 시장의 새로운 판로 개척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는 동시에 작황 부진과 쌀 가격 하락 및 경제불황으로 인한 소비감소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평택 농업 분야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오닝 쌀’은 평택시가 슈퍼오닝 쌀 재배단지를 운영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엄격한 기준의 검수 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과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받은 고품질 쌀이다.

안중농협에서는 지난 2007년 미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프랑스, 독일, 호주, 영국, 인도네시아 등에 총 291t의 슈퍼오닝 쌀을 수출해 해외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은 “이번 평택쌀 수출로 스위스에 슈퍼오닝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택 우수 농산물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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