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지난 29일 지역 내 청소년 대상으로 ‘전통문양 트레이 제작’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비전2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목공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자존감을 높이고 나아가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목공 강사의 지도로 직접 목재에 샌딩작업, 천연 오일 마감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연희 위원장은 “단순한 공예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전통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은아 동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