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팽성읍 찾아 직접 만든 한과 120상자 기부…한미그룹 "지역사회 소통 강화 할 것"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있는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 가 추석을 맞아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한과 12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25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한 한과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뿐만 아니라 한미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것.

 

한미약품 관계자는 “저희가 정성껏 만든 한과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매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힘쓰시는 한미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후원 덕분에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지난 2007년부터 가동된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는 매년 김장 나눔, 간식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된 한과 120상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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