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평택 서부역 광장에서 ‘2025년 제4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937/art_17576655622717_a05b9e.jpg?iqs=0.0256694856778773)
12일 시에 따르면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다.
평택시는 지난 2022년부터 기념하는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도 지난해에 이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청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년이 꿈꾸는 도시 평택!’이란 비전을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있는 정책 ▲주거 안정 ▲일자리와 문화 ▲청년참여 등을 추진하는 청년 친화 도시 선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원평 문화축제 오버더뚝’ 행사가 같은 날 인근 지역에서 병행 개최됨으로써 청년의 에너지와 원평동 도시재생의 숨결이 어우러져 새로운 활력과 만남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 댄스 헌터스’(5팀)을 비롯해 쉼플 밴드 및 댄스동아리(▲드림파이, ▲리비트)의 공연 및 축하공연(▲평택뮤지컬단 ▲천건예 ▲청명밴드) 예정이다.
이외에도 벼룩시장, 홍보 및 체험 부스 등 청년들이 와서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청년 주간(오는 15일~19일)에는 청년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5명의 강사가 ▲AI 음원으로 데뷔부터 수익화까지(15일) ▲티라미수(16일) ▲스토리텔링 쿠킹(17일) ▲AI PPT(18일) ▲유리전사지 ART(19일) 강의를 평택시 청년지원센터(청년쉼,표)에서 진행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