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7일 자율방재단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폭염 대비를 위해 지역 내 무더위 쉼터 2개소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7일 자율방재단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폭염 대비를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 2개소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728/art_17520447514041_6c8f9c.jpg?iqs=0.17947613744206148)
9일 신장2동에 따르면 이번 자율방재단 활동은 관내 무더위 쉼터(경로당)를 현장 방문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작동 여부, 무더위 쉼터 안내판 유무 여부,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전창기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폭염 및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힘든 여름이 아닌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시로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정비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라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현장 점검에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신장2동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