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20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붕원) 위원 등 15명과 함께 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20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붕원) 위원 등 15명과 함께 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938/art_1695277711038_95f547.jpg)
21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바르게살기위원 모두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송편, 고기 등 추석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선물 꾸러미로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도 전했다.
김붕원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도 주위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매년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