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농협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은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 소재 화훼농가에서 ‘평택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2023년도 일손돕기의 시동을 걸었다.
![농협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은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 소재 화훼농가에서 ‘평택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2023년도 일손돕기의 시동을 걸었다.[사진=시지부]](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416/art_16819703446761_d2df8b.jpg)
20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홍기원(더민주 평택갑)국회의원,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 차홍석 송탄농협조합장, 이상규 평택농협조합장, 평택시 농가주부모임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후에는 산지폐기 화훼 제거작업, 폐화분 분리작업 등 일손돕기에 구술땀을 흘렸고 일부는 폐비닐 정리 등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도 병행해 실시했다.
![[사진=시지부]](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416/art_16819703464576_1fa52a.jpg)
시지부와 지역 내 지역농협은 영농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평택시농협 함께나눔봉사단 운영,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지원, 계통기관 및 유관기관 연계한 농촌인력중개 등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주섭 지부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리고 올해 풍년 농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게 됐다”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지역 내 범농협 임직원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