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신평택라이온스클럽(회장 송종근)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22박스(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신평택라이온스클럽(회장 송종근)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22박스(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522/art_16539845901116_41bc41.jpg)
31일 신평동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차상위계층에 전달돼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근종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동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신평택라이온스클럽은 68명의 회원이 똘똘 뭉쳐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김장나눔, 장학금 전달, 설명절 물품전달 등 크고 작은 봉사를 30년 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