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하미경)는 지난달 30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노인 100명에게 손수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하미경)는 지난달 30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노인 100명에게 손수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왼쪽 네번째 김태근 동장)[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518/art_16514724527747_742399.jpg)
2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100인분을 정성스레 만들었으며 만든 후에는 완성된 음식을 직접 노인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하미경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께서 사랑의 삼계탕을 드시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따뜻한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