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행정복지센터는 (사)건설기계경기도평택지회에서 23일 라면 70박스(15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오성면행정복지센터는 (사)건설기계경기도평택지회에서 23일 라면 70박스(15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왼쪽 두번째 김영환 면장)[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11251/art_16402407405667_2771f0.jpg)
23일 오성면에 따르면 평택지회는 지난해에 기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탁된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섭 지회장은 “코로나19와 추위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재섭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구석구석 따스한 메아리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