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 현직 시의원으로 구성된 의정동우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덕신도시 행정타운 예정부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평택 에코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 현직 시의원으로 구성된 의정동우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덕신도시 행정타운 예정부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평택 에코센터를 방문했다.[사진=평택시의회]](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11146/art_16371277128222_e2eafc.jpg)
17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환 평택시 의정동우회장과 김혜영 사무국장을 비롯해 강정구 부의장, 권영화, 이병배, 정일구, 이관우 의원 등 전현직 시의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동우회는 간담회에 앞서 임승근 전 부의장, 고정윤 전 시의원에게 그동안 시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애정과 지원을 다한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간담회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의 추진상황에 대해서 시 기업지원과장의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고덕신도시 행정타운 예정지 등 주요 사업현장 등을 방문해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환 의정동우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전 현직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와 현장 활동을 통해 논의된 사항들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