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환경정비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9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환경정비와 방역 활동은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의 기록적인 확산세 속에 위기 극복과 시민들 불안 해소를 위해서다. 이날 주민자치 회원들은 지역 내 버스 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공원 내 운동기구 및 화장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윤석근 주민차지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방역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방역 활동을 해주신 위원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불필요한 만남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20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 옥길리 택지지구 내 상가 밀집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전갑찬 주민자치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돼 지역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이번 방역 활동으로 상인분들과 주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비가 오는 와중에서도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은 지난 1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국에 비해 낮아 시민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여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유관단체 합동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4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집단면역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앞당기자는 뜻을 모아 시작됐다. 위원들은 지역 내 시가지를 순회하며 가두 캠페인을 펼쳤으며 송탄터미널, 식당, 편의점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두루 방문하면서 예방접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우창곤 회장은 “백신 접종은 우리 가족과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상 회복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백신접종 홍보에 적극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근 송북동장은“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자발적인 예방접종과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북동은 지역 내 인구의 70%가 밀집돼있는 아파트를 방문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오는 15일 9개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가두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각 단체별 회의를 대신 해 백신 접종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지역 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13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산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집단 면역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앞당기자는 뜻을 모아 진행됐다. 위원들은 식당과 편의점, 약국 등을 비롯한 지역 내 사업장을 두루 방문하면서 홍보물을 전달하고 예방접종과 집단 면역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창기 주민자치회장은 “백신접종은 우리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상 회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인수 지산동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주민자치회와 백신접종에 동참해 주시는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53.1%로, 전국 59.3%에 비해 6.2%p 낮다. 1차 접종률도 76.2%로 전국 대비 1.5%p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낮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달부터 ‘위드 코로나’가 전개되면 코로나19 방역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 시는 시민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에 돌입한다. 미접종 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 안전한 위드 코로나로 돌입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높은 50대 미만 시민의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평택역, 평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13일부터 펼친다. 캠페인을 통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미접종 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 안전한 위드 코로나로 돌입하기 위해 시민의 백신 접종 필요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지역 내 외국인들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다국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9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용이동 거주 외국인들의 백신 예방 접종률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중국어 및 베트남어로 번역된 백신 예방접종 안내문을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과 외국인 이용객이 많은 식당·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했다. 김충안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차단하는데 외국인 백신 예방접종이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해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우리 지역 공동체를 위해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용이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도 차별 없이 코로나19 정보를 제공 받아 감염병 예방 및 확산세 차단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8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9일 신장1동에 따르면 이번 방역 활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의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신장근린공원 내 공중화장실, 운동기구, 휴게 공간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이원우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방역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역 활동에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활동에 힘을 모아 주신 이원우 통장협의회 회장님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지역 내 감염 최소화를 위한 방역과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6일 코로나19로 인해 결식우려가 예상되는 아동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결식아동급식비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지원사업의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결식 우려 아동에게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급식비(1일 1식 7000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한시 지원사업의 대상은 기존에 급식비를 지원받는 아동이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추가적인 결식 우려가 예상되는 만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이 대상이다. 소득 기준을 일부 초과하더라도 결식 우려가 인정되는 경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아동은 아동급식카드 및 밑반찬 배달 중 희망하는 급식지원 형태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복지로 누리집 www.bokjiro.go.kr) 등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4차 유행 지속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지난 28일 긴급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29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다중이용시설인 공원 및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팽성읍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방역 활동은 2개조로 나눠 버스승강장, 근린공원, 공공화장실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신희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백신접종으로 자칫 방역에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이지만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백신 접종 후에도 확진자가 연일 상당수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역 활동에 동참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 드린다. 읍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제8회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강사는 박항준 교수(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로 강연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병 세계적 유행(팬데믹) 극복 이후인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중들이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있어 어떤 식으로 참여하고 주도해 나가는 지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 2018년 M사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 선발됐던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을 통해 단순 시청자 투표에 그치는 참여의 이야기가 아닌 아이즈원의 해체에 대해 팬클럽이 자금을 모집하고 활동 연장을 요청하는 적극적인 대중들의 역할을 살펴본다. 또 포스트 코로나의 대중주도사회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큰 사회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체계로의 전환 등이 가속화 됐으며 향후 지금과 같은 사회적 변화 흐름에 일반 시민(대중)들이 적응하고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될 것으로 예상해 이번 대중주도사회라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협치 아카데미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