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페스티벌’ 기간에 평택사랑카드 결제 시 5%를 환급해주는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코리아 그랜드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가 단위 대규모 소비 축제로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야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소비 진작 행사를 선보인다. 시는 해당 기간에 예산 소진할 때까지 평택사랑카드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며 시민 한 사람당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인센티브 및 정책수당 지급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택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내역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031-8024-354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역화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1~2월에는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10% 캐시백 지급), 7~8월에는 평택사랑카드 페이백 행사(1만 원 페이백 1만278명)를 추진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소비지원금은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3%를 적립금 환급 형태로 즉시 돌려받는 방식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지급된다. 받은 적립금은 다음 결제 시 최우선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가계경제의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15일 이내에 종료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