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장선)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에서 열리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선수단 출정식을 지난 11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장애인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평택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홍기원 국회의원(평택갑), 시·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택시 선수단은 역도, 탁구, 육상 등 13개 종목에 총 220명(선수 10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선수단 총감독인 허성희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공식 출정을 선언했다. 이어 탁구 심재문 선수와 육상 최소영 선수가 대표로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정희 총감독은 “평택시를 대표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나래’ 서포터즈 봉사단(단장 임현빈)의 창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향후 평택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1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에는 정장선 시장, 유승영 시의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과 22개 출전 종목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땀 흘리며 연습에 매진한 선수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회 동안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평택시는 22개 종목에 선수 525명과 임원 79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평택지역 지방선거 합동 출정식이 19일 서부인 안중과 남부인 평택, 북부인 송탄 등 세 곳에서 각각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안중지역 출정식은 이날 오후 12시 안중시장에서 열렸고, 오후 4시에는 평택역 광장에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등이 함께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송탄출장소 앞에서 열린 합동 출정식에는 홍기원 국회의원,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정장선 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송탄 합동 출정식에서 양경석 도의원 후보는 “정장선 후보는 시장으로 지난 4년간 평택의 밑그림을 그린 후보로 하나하나 그림을 그려 지금 일할 준비가 돼있다”며 “이제 밑그림이 아닌 미래를 설계해서 착공할 시기”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역발전을 책임질 홍기원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정장선 후보와 저 양경석을 도와 달라”며 “정장선 후보와 평택 발전을 함께 이루겠다”고 외쳤다. 지원 유세에서 김현정 위원장은 “지방선거는 지역의 발전과 도민, 펴택 시민들의 삶의 질을 누가 더 높여 줄 수 있는냐 능력을 갖춘 검증된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라며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재선에 도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갑.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선대위 합동 출정식을 열고 20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선대위 출정식은 지난 15일 평택 통복시장에서 열렸으며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합동 출정식에는 각 지역 상임선대위원장인 홍기원(평택갑) 국회의원과 김현정 위원장(평택을)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및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선대위원장들의 결의 발언에 이어 생에 첫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대학생 유권자의 지지발언과 출정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나를 위해 이재명, 평택을 위해 이재명, 이재명은 합니다’,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평택갑 선대위는 오전에 진행된 갑을 합동 출정식에 이어 이날 오후 6시쯤 송탄출장소 앞에서 갑 지역 단독 출정식을 진행하며 대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홍기원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과 자산 양극화,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라는 복합적 위기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를 “격동의 시기, 대변혁의 시기에 운명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