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은 다음 달 15일까지 ‘제5회 아름다운 시민상’ 대상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아름다운 시민상은 이웃과 공동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시민을 찾아 이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배려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삶, 아름다운 삶의 모델로서 제시하기 위해서다. 재단은 감사와 격려가 필요한 시대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기보다는 우리 모두의 공익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헌신하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아름다운 시민상을 제정했다. 추천대상은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시간, 노력, 자산 등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세대의 희망을 일구기 위한 대안을 만드는 사람 ▲소박한 실천이라도 꾸준히 묵묵하게 지속하는 사람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바르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등이다. 이은우 이사장은 "좋은 변화는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자신의 것을 내어놓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나눔은 그 내어놓음이 공동체와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갖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도서관은 이달 한 달간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후보 도서 추천과 시민도서선정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5일 도서관에 따르면 ‘올해의 책’은 추천된 후보 도서 중 시민도서선정단 토론을 거쳐 연령별 올해의 책 3권과 함께 읽는 책 10권을 선정하며 선정 기준을 충족한 책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은 온·오프라인을 활용 QR이나 도서관 방문 신청을 통해 평택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담고자 모집하는 시민도서선정단은 책 읽기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대 100여 명으로 구성되는 선정단은 오는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활동하며 시민공모를 통해 사전 추천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을 통해 ‘올해의 책’과 ‘함께 읽는 책’을 선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평택, 책을 택하다’ 사업이 책 읽기를 통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 공감과 포용의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사항은 평택시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 또는 배다리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변혜중)은 2일 설 연휴에 가볼 만한 바다 여행지로 경기 화성 궁평항북방파제등대와 충남 당진 장고항방파제등대를 추천했다. 궁평항과 장고항은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해산물 맛집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해안 명소다. 낙조(17~18시) 때 바라보는 등대는 ‘장승’과도 같아 바다와 어우러지며 마치 궁평항과 장고항의 수호자 모습을 연상케 한다. 두 개 항구 인근에 있는 궁평항등대 포토존과 장고항등대 둘레길은 가족들과 함께 ‘바다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더불어 궁평항 수산물직판장에서는 싱싱한 해산물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고, 장고항에서는 낚시배에 올라 직접 수산물을 잡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대범 항로표지과장은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등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바다의 다양한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제3회 아름다운시민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아름다운 시민상은 이웃과 공동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시민을 찾아 이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배려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삶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추천대상은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시간, 노력, 자산 등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세대의 희망을 일구기 위한 대안을 만드는 사람 ▲소박한 실천이라도 꾸준히, 묵묵하게 지속하는 사람 사회 구석구석을 바르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추천 방법은 일반인은 시민 누구나 추천 할 수 있으며 평택시민재단이 위촉한 추천 위원단을 통해서도 가능하고 추천 서류는 양식은 따로 없으며 자유롭게 A4 1매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우편접수(평택시 평택3로 62, 1층 평택시민재단 아름다운 시민상 담당자앞) 와 이메일(ptngo@hanmail.net)을 통해서 다음 달 16일까지 보내면 된다. 이은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는 다음 달 21일까지 사업회가 주관하고 평택시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민세 안재홍 선생을 기리는 제13회 민세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23일 사업회에 따르면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에 신간회 운동 등을 주도한 국내 독립운동의 핵심 인물로 9차례에 걸쳐 7년 3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안재홍 선생은 조선일보 주필, 부사장, 사장을 지낸 항일 언론인으로 민족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인물이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민세상은 사회 통합과 한국학 연구에 공로가 있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 분야는 사회 통합 부분과 학술연구 부문으로 나눴다. 사회 통합 부분은 사회 갈등 해소에 노력하고 사회 통합에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이다. 학술연구 부문은 한국학 각 분야 진흥에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중 개별 통지하며 자세한 내용은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누리집(www.minse21.or.kr)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