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4일 대학 우슈부가 창단 한 달 만에 치러진 대회에서 참가 선수 3명 전원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 한국 우슈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대회는 산타 및 투로 등 우슈 전 종목에 걸쳐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 중 하나로 스포츠학부 무도전공 재학생 3명이 산타 종목에 참가해 전원 금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목에건 선수들은 ▲홍성빈 선수(-65kg) ▲임태식 선수(-80kg) ▲김재훈 선수(+85kg) 등이다. 이번 성과는 불과 한 달여의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룬 결과로 국제대의 체계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 지도진의 전문성이 결합된 결실로 평가된다. 지도는 스포츠학부 신병관 교수가 맡고 있다. 스포츠학부 이기세 학부장은 “전원 금메달이라는 결과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창단 초기부터 추구해온 엘리트 스포츠의 체계적 육성이라는 교육 철학의 실현”이라며 “앞으로도 우슈를 포함한 무도 분야에서 대한민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지난 28일 교내 중회의실에서 대한우슈협회(회장 김벽수)와 우슈 스포츠 발전 및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대학교 우슈선수단’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슈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 학술 교류 및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벽수 대한우슈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해수 실무부회장, 오명옥 경기도우슈협회 회장 겸 대한체육회 이사, 박영진 사무처장, 신태오 사원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학에서는 임지원 총장, 김동춘 산학협력단장, 고성태 사무처장, 이기세 체육진흥센터장, 공선택 스포츠학부 무도전공 주임교수, 신병관 교수 등이 함께 자리해 창단을 축하했다. 창단식에서는 신병관 스포츠학부 교수가 초대 감독으로, 김지강 선수가 주장으로 각각 임명됐으며 국내외 대회 경험이 풍부한 정유정 선수가 여자부 주요 선수로 합류했다. 정유정 선수는 “이번 창단을 계기로 더욱 성장해 우슈 종목의 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가 지난 25일 태권도 선수단을 공식 창단하며 국내외 태권도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27일 국제대에 따르면 대학 HIVE 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임지원 국제대학교 총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문희성 평택시태권도협회장, 김정식 재베트남 대한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국제대 태권도 선수단 창단은 태권도의 전통과 현대 스포츠 과학을 접목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선수단은 학업과 실전 훈련을 병행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은숙 스포츠학부 교수(태권도 감독)는 "국제대학교 태권도 선수단은 단순한 대학 운동부가 아니라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학생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단식은 선수단 공식 소개, 지도 교수 및 선수 대표의 각오 발표,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또 국내외 태권도 전문가들이 참석해 ‘태권도 교육과 경기력 향상 방안’ 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열며 국제대학교 태권도 선수단의 발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지난 19일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평) 태극실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국제대에 따르면 체결식에는 임지원 총장, 이기세 체육진흥센터장, 공선택 스포츠학부 주임교수, 김은숙 스포츠학부 교수(태권도), 임영웅 체육진흥센터 팀장 등이 함께 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는 김평 회장, 김종옥 부회장, 김규필 상임이사, 이명두 사무국장, 황인식 사단법인 태권도 공제조합 상임이사, 이영선 재단법인 GTA 상임이사, 박상욱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대학교 태권도 선수단 창설 ▲태권도학과 신설 ▲태권도 선수 장학 지원 및 해외 파견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논의했다. 임지원 총장은 “태권도는 한국을 대표하는 무도로서 국제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대학교가 태권도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평 회장은 “국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 선수 육성과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태권도인의 진로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12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베스트 컬렉션’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박범훈 예술감독과 김재영 상임지휘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창단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을 이끌고 있는 박 감독과 김 지휘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창단 30주년 무대를 빛낼 대표주자로 각각 2부와 스페셜 무대에서 지휘를 맡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 지휘자는‘국악관현악 심향’,‘메나리토리에 의한 국악관현악 감정의 집’등 2부 전곡을 지휘하고 박 감독은 스페셜 무대에서 본인이 직접 작곡한‘오케스트라를 위한 뱃노래’를 지휘하며 연주회의 대단원을 책임진다. 국내 대표적 악단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의 30주년 기념 공연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가 지휘로 참여하는 것은 국립국악관현악단 30년 역사에서 대표주자로 인식되는 두 사람의 예술적 성과와 업적을 방증한다고 볼 수 있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초대 예술감독으로 한국 전통 음악의 현대적 해석과 창작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국악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연주회가 많은 시민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창단공연은 각각 평택 북부문예회관, 남부문예회관에서 펼쳐졌으며 2회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열기를 알렸다. ‘평택의 소리_ 두드리’,‘평택의 소리_ 푸살’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창단 연주회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예술적, 대중적, 독창적 레퍼토리 제작은 물론, 수준 높은 무대를 구현해 문화도시 평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비전에 부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평택민요보존회, 소리사위 예술단 백은희 감독 등 평택의 예술인들과 함께한‘평택민요’와 박범훈 예술감독의 초연곡‘푸살’무대는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지영희 명인의 제자이자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최경만,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등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들이 무대를 함께하며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첫 번째 연주회를 더욱 빛냈다. 이번 연주회에는 평택시문화재단 이사장인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정일구, 최준구 시의원,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 평택문화원 오중근 원장, 평택예총 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평택 북부문예회관, 남부문예회관에서 세 차례에 걸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연주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창단 연주회는 9월‘평택의 소리 1_ 두드리’,‘평택의 소리 2_ 푸살’, 10월‘아시아의 소리_만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창단 연주회는 박범훈 초대 예술감독의 음악 세계를 기반으로 국악의 본산으로 불리는 평택의 소리와 아시아 3개국 연주자의 협연으로 새롭게 비상하는 평택형 국악관현악의 진면목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단은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주제로 수준 높은 관현악곡을 위촉해 우수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평택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예술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이끌어 내고 있는 일련의 과정은 창작자, 수요자,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예술단을 지향하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미래 비전에도 부합한다고 설면했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어렵고 무거운 그들만의 예술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우리 평택시의 소리와 리듬을 찾아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평택의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평택시립국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 탁구부가 창단 첫 대회출전인 ‘2024년 제1회 한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국제대 탁구부(감독 정운민)는 창단 첫해에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 신생팀인 탁구부는 모든 선수가 대학 1학년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신생팀으로서 첫해에 거둔 뜻깊은 성과를 보여줬다. 임지원 총장은 “앞으로도 탁구발전에 기여할 선수 육성에 더욱 매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들이 보여준 성과에 대해 큰 자부심을 표한다. 국제대학교 탁구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운민 감독은 "우리 팀은 창단 첫해라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하여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여자 프로바둑 ‘평택 브레인시티팀’이 지난 27일 평택도시공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8일 시에 따르면 한국기원과 평택도시공사는 바둑 문화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평택 브레인시티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평택 브레인시티팀은 안형준 5단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스미레 3단, 김주아 3단, 고미소 2단, 리샤오시 5단으로 선수를 구성했다. 스타성을 갖춘 일본 바둑 영재 스미레 선수와 중국 리샤오시 선수를 지명하며 국제도시 평택과 어울리는 팀을 구성했다는 평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발대식 전에 감독과 선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평택 브레인시티팀 창단을 축하하며 올해 여자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형준 감독은 이날 출전에 임하는 목표에 대해 “프로라 하면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창단 첫해지만 당연하게 우승은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으며 선수들도 우승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낼 것을 다짐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고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열리는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대행 임지원)는 최근 배드민턴부를 창단했다고 밝혔다. 21일 국제대에 따르면 배드민턴부는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배드민턴 특기자를 선발해 고된 훈련과 대회출전을 하며 정식 창단했다. 이번에 창단한 배드민턴부는 스초프지도학과(학과장 이기세) 신입생 10명의 선수와 김형준(스포츠지도학과) 감독으로 구성됐다. 김형준 감독은 지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1996년 세계대학생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우승과 1997년 부산 동아시아 경기대회 단체 금메달을 획득한 유능한 지도자다. 창단식에는 김종웅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와 모연모 경기배드민턴협회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이덕준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전문이사, 최정호 평택시배드민턴협회장과 김동문(원광대학교 교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국제대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 배드민턴부 발전을 위해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에서 물품 800만원, 경기도배드민턴협회(회장 모연모)에서 현금 100만원, ㈜공유공감(대표 강성호)에서 물품 1400만원, 빅터IND(대표 서윤영)에서 물품 880만원을 기증해 큰힘을 실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