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조성 및 가꾸기 행사’를 열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활동을 펼쳤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와 삼성전자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의숲 내 남천 등 수목 157주 및 교목 전정, 환경정화 활동 등이 진행됐다. 단순한 나무 심기 행사를 넘어 조성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와 시민참여형 운영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통복천 참여의숲’은 삼성전자가 지난 2021년 평택시에 기부한 도시숲으로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소리 숲정원’을 테마로 약 8600주의 수목과 휴게시설물이 조성돼 있다.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서 시민의 휴식처이자 생태적 완충지로 자리 잡으며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매년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정례화해 참여의숲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관계자는 “도시숲은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숨 쉬는 생태공간”이라며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며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새마을회(회장 연규창)는 지난 5일 통복천 일원 ‘새마을회 참여의숲’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녹색 새마을 조성의 하나로 삼색조팝, 영산홍, 황금사철 및 계절초화 등 약 1500여 주 수목을 심고 비료 주기 활동을 실시했다. 6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우리나라 지도를 형상화한 특화 나무 심기로 2025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인 기후변화 대응 실천 운동에 나라 사랑의 의미를 더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새마을회 참여의숲’은 지난 2019년 평택시와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참여해 조성한 숲으로 바람길숲과 연계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매년 평택시 새마을회는 수목 보식, 제초·전정 작업 등 꾸준한 관리로 지역 주민이 함께 가꾸는 참여의숲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연규창 회장은 “작은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한 참여의숲이 이제는 평택시의 상징적인 녹색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성과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새마을회가 보여준 꾸준한 도시숲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15명은 지난 8일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0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 도시숲은 삼성전자가 지난 2021년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소리 숲정원’이라는 조성 테마로 왕벚나무 외 2종 100주, 관목 영산홍 외 4종 4260주, 초화류 구절초 외 5종 3600본 등 총 8600주의 수목을 심고 바람소리 감성 시설물, 벤치, 안내판 등 조경시설물 등을 설치해 평택시에 기부한 도시숲이다. 삼성전자는 도시숲 조성 이후 매년 상·하반기에 2회 이상 숲가꾸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황금조팝, 모닝라이트 등 다년생 식물 200여 본을 심은 후 풀 뽑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참여의숲 경관을 아름답게 정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가꾸는데 힘쓰고 있다”며 “도시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중요한 생태 공간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가꾸어 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상록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시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 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삼성전자 임직원 10명이 지난 19일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도시숲은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12월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소리 숲정원’이라는 주제로 교목 왕벚나무 외 2종 100그루, 관목 영산홍 외 4종 4260그루, 초화류 구절초 외 5종 3600그루 등 총 8600그루의 수목을 심고 바람소리 감성시설물, 벤치, 안내판 등 조경시설물 등을 설치해 시에 기부했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올해만 벌써 네 번째 추진되는 행사로 삼성전자 바람소리 숲정원의 초화류 중 묵은 계절꽃을 제거하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깔의 국화류 등 260그루를 심었다. 이들은 또 풀뽑기, 전지, 환경정화, 관수 등 도시숲 가꾸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도시숲 가꾸기에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며 “향후 참여의숲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행복한 하루였다”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도시숲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10명이 지난 13일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 도시숲은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12월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소리 숲정원’이라는 조성 테마로 교목 왕벚나무 외 2종 100주, 관목 영산홍 외 4종 4260주, 초화류 구절초 외 5종 3600본 등 총 8600주의 수목을 식재하고 바람소리 감성시설물, 벤치, 안내판 등 조경시설물을 설치해 조성하고 시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바람소리 숲정원의 초화류 중 묵은 계절꽃을 제거하고 루피너스, 나리, 벤쿠버 등 계절초화 150본을 식재했으며 풀뽑기, 전지, 환경정화, 관수 등 도시숲 가꾸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목 관리 및 계절꽃 식재 등 도시숲 관리에 정기적인 활동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관리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