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진위위원회(회장 김공수)는 7일 진위면 내 총 11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직접 튀긴 통닭 120마리, 수박 등을 전달하며 어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8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연일 이어진 폭염과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른들의 체력 회복과 정서적 위로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인근 경로당을 찾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직접 준비한 통닭을 건넸다. 김공수 위원장은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라 지역 어르신들께 기운을 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단체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 며 “앞으로도 행정 차원에서 이러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진위위원회(위원장 김공수)가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진위면 지역 내 경로당에 통닭 120마리를 기부했다. 14일 진위면에 따르면 진위위원회 위원들은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직접 튀긴 통닭을 전달하고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며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김공수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말복을 맞아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통닭을 기부하면 좋을 것 같아 나눔을 기획했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통닭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한국자유총연맹 진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른을 공경하며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를 열심히 돕겠다”고 인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진위위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지역 노인 음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