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올해 공모사업 중간컨설팅 실시…전문가 참여 운영점검 및 개선 방향 제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은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팽성복지타운 3층 회의실에서‘2025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중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컨설팅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개 사회복지시설의 사업 담당자와 함께 사회복지 현장 및 학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참석해 상반기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방향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최을용 대표이사는“여러 경로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여러분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택복지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평택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전문가 중간컨설팅을 함께 제공해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원대상 기관은 ▲평택노인복지센터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평택시가족센터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평택지회 ▲평택시다함께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