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김춘성)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선각)는 25일 추석을 맞아 ‘전통한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탄면에 따르면 전달한 한과는 면 소재 한과 제조업체인 미담푸드(대표 조종남)에서 전통한과 140상자를 기부해 진행했다. 나눔센터와 협의체는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해 풍성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홍선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김춘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기업과 함께 뜻깊은 추석맞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과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미담푸드와 자원봉사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가 앞장서서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서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인사했다. 서탄면은 앞으로도 명절과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내천리에 소재한 미담푸드(대표 조종남)에서 지난 3일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선각)를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전통한과 50박스를 기부했다. 4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날 기부한 물품은 지역 내 17개 마을 경로당과 소외계층 및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푸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해 주시는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미담푸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은 지역 내 경로당 및 소외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실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