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관리자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지난 27일 만기사 대웅전 및 무봉산 일원에서 전통사찰 화재와 산림 확산 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사찰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만기사 대웅전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소방은 관계기관과 함께 인명대피와 초기 화재 진압, 현장 지휘체계 운영, 산림 확산 방지 등을 중심으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또한 실제 현장 여건을 반영한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 대상인 만기사 대웅전에는 보물 제567호 철조여래좌상이 있어 화재 발생 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대응 절차도 함께 확인했다. 홍의선 서장은 “전통사찰 화재는 인명피해는 물론 산림 확산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훈련을 지속해 시민 안전 확보와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1일부터 2주간 지역 내 사찰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현장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첫 번째 컨설팅으로 11일 나윤호 서탄면에 위치한 ‘보국사’를 찾아 소방시설을 점검 및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를 지도했다. 보국사는 1921년에 창건된 사찰로 1979년 전통사찰 제26호로 지정됐으며 경기도 유형문화재 386호인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 및 복장물’을 간직하고 있다. 이번 현장 안전 컨설팅은 봄철 화재를 예방하고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대비해 사찰 관계자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되었다. 사찰은 주요 구조가 목재로 돼 있어 작은 불씨에도 급격한 연소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주변 산림에 산불로 확대되어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컨설팅은 ▲석가탄신일 전‧후 연등 설치 및 촛불 사용 등의 화기 취급 주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 화재예방을 위한 사찰 주변 화재취약 요인 제거 ▲관계인에 대한 소화, 통보, 피난 등 주기적인 피난훈련 및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나윤호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