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 진위파출소(소장 한상일) 는 지난 28일 오후 지역 내 협력단체와 함께 안전한 치안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다’라는 스웨덴어로 조깅을 하면서 거리에 버러진 쓰레기를 최대한 많이 주우면서 목적지까지 가벼운 조깅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29일 진위파출소에 따르면 지역 내에는 진위천 유원지, 만기사, 삼봉정도전 기념관 등 평택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많이 산재돼 있어 주말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예방 활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날 플로깅 활동은 지역 내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 등 회원 20여명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진위파출소에서 진위농협을 걸쳐 진위역 까지 약 1.5km) 큰길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와 범죄를 모두 쓰레기 봉투에 쓸어 담는다는 생각으로 깨끗이 청소했다. 생활안전협의회 윤증순 회장은 “깨끗한 길거리에 범죄가 줄어 든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범죄가 줄어들고 안전한 치안 유지 위해 플로깅 활동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전했다. 한상일 소장은 “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삼성전자와 함께 고덕동 삼성전자 일대에서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주변은 거리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는 지역으로 기업체 직원 등 시민들의 공공장소 금연 의식 함양과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송탄보건소와 삼성전자가 협력해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기업체의 점심시간에 맞추어 진행됐으며 금연 구역에서는 흡연하지 않도록 지도·단속하고, 공공장소에서는 금연하도록 알리며 간접흡연의 위해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금연을 희망하는 분들은 정보무늬(QR코드)로 금연클리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7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현호)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8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해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안내문 및 홍보물품 6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다들 생업으로 분주한 가운데, 주간에 진행한 홍보활동에 시간을 내어 참석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해환경이 없는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다.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2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현호)와 함께 새해 첫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편의점, 식당, 주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광고지 및 홍보 물품 7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동장은 “새해 첫날 의미 있는 활동으로 시작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19일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유관 기관과 함께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및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0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해제 일상회복으로 인해 왜목마을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평택해경은 당진시청, 대산해양수산청, 당진항만관광공사 직원20여명과 함께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여름철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입기 중요성과 수상레저 안전수칙 등을 설명했다. 또 평택해경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성인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구명조끼 162개를 비치해 무상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무료 대여를 실시해 관광객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명조끼 무상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달라”며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1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평택항 항만 배후단지 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항만 배후단지 내 2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했다. 이날 김석구 사장은 지난 3월 제1회에 이어 이번 2회 환경정화 활동에도 직접 참여해 함께 동참한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직원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공사는 올해 3~4분기 중에 두 차례 더 경기바다함께해 활동 추진을 통해 깨끗한 평택항과 경기바다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환경적 역할 수행 등 공공성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지난 3월 24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어촌계가 합동으로 ‘제1회 경기바다함께해’ 활동에 참여해 평택항 내 쓰레기 8t 가량을 수거했으며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배 홍수 출하 및 소비 부진에 의한 가격하락 등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평택배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평택 배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평택원예농협 평택배(3㎏) 1만 상자, 슈퍼오닝배(7.5㎏) 500상자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 평택원예농협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평택 꽃나들이 축제’ 기간 동안 ‘평택배 판촉전’ 직거래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배 무료 시식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실질적인 농가 소득을 위해 유통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풍요로운 평택 미래농업을 위해 투자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가격하락 등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함대사령부는 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미2전투항공여단 소속 아파치헬기 중대의 2함대 전개 훈련을 실시했다. 2함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연초 2함대와 미2전투항공여단과의 두 차례의 작전교류를 통한 협의에 따라 계획됐으며 전시 서해 연합 해상작전의 실전적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미2전투항공여단 소속 아파치헬기 중대는 지난 21일과 22일 오후 해군 평택기지와 서해 도서 전진기지에 이착륙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절차와 실제 작전 환경을 숙달했다. 김길준(소령) 2함대 작전계획과장은 “올해 미2전투항공여단과의 활발한 작전교류에 이은 이번 FTX 훈련을 통해 미 항공전력이 서해에서의 연합작전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숙달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 부대의 긴밀한 교류협력과 실전적 연합훈련을 더욱 강화해 서해와 NLL을 굳건히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민관 합동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전개했다. 3일 안중읍에 따르면 지역 내 14개 단체 120여 명이 함께한 이번 대청소는 송담택지지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구역별로 정비가 시급한 나대지의 적치 폐기물 처리 및 상가 도로변의 무단투기 오물을 집중 정화해 이날만 10t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장협의회 등 안중읍 14개 단체는 매년 수시로 진행되는 국토 대청결 운동 및 계절별 대청소에 참여하여 큰 공헌을 해온 바 있으며 마을별 자발적 환경 정화 활동에도 적극 힘써오고 있다. 신인수 단체협의회장은 “안중읍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며 “우리의 이런 작은 활동이 내 고장을 더 살기 좋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늘 우리 읍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고민하는 단체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참여를 해주신 덕에 송담지구 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면장 박선향)은 21일 자율방재단 등 3개 단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다음 달까지 여름철 우기 대비 주요도로변 배수로 및 우수관 일제 정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우기 대비 활동은 자율방재단원, 생활안전협의회원,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고자 20㎞ 구간 이내에 있는 약 650개소의 배수로 및 우수관 등 우기 대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권혜정 서탄면 행복마을관리소장은 “도로변 시설물 안전점검 및 배수구 퇴적물(토사 및 낙엽 등) 제거 활동을 전개해 여름철 우수기에 재해 없는 서탄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선향 면장은 “시기적으로 가장 바쁜 농번시기에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땀 흘리시는 3개 단체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서탄면은 주요도로변 전 구간(100㎞) 배수로 및 우수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