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9일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제설함을 정비했다. 10일 신장1동에 따르면 이번 정비 작업은 매년 반복되는 겨울철 적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직접 야적장에 방문해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제설함에 비치된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를 새로 보충하는 등 제설함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이건영 자율방재단장은 “모래주머니를 사전에 비축하고 제설함을 정비하는 것은 겨울철 적설 및 결빙 발생 시 도로 안정성 향상과 각종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항상 신장1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 대비 활동을 진행해 안전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 16명과 면 직원 5명은 지난 8일 겨울철 한파 및 폭설에 대비해 한파 쉼터 및 제설 취약지역 적재함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9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자율방재단원과 진위면 직원들은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취약 지역에 설치된 한파 쉼터를 방문해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난방 시설과 편의시설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폭설 시 주민들의 신속한 제설 활동을 돕기 위해 설치된 제설함을 일일이 점검하고 부족한 자재를 보충하며 제설 장비가 즉시 사용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했다. 권문식 자율방재단장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재해 취약 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주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과 자발적인 봉사로 재해 없는 안전한 진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방재단과 협력하여 겨울철 재해 대응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위면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즉시 보완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지산동이 자율방재단은 지난 4일 지역 내 제설함과 한파 쉼터를 점검하며 지역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5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다가오는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 점검 활동이다. 점검에는 자율방재단원들이 참여해 제설함 내 제설제 보관 상태, 훼손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이 자주 이용하는 한파쉼터의 난방, 비상용품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해 혹한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동은 겨울철 강설과 한파가 반복되는 시기 특성상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점검 결과를 즉시 보완 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 준비를 마쳤다. 박재선 자율방재단장은 “겨울철 안전은 작은 점검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승희 지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점검에 참여하신 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산동이 한파와 강설에도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원평동 자율방재단 제설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겨울철 제설·제빙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4일 원평동에 따르면 원평동 자율방재단 제설반은 겨울철 각종 폭설 및 한파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나선다. 방재단 ▲주요 도로 및 골목길 제설 ▲고위험 지역 사전 점검 ▲취약계층 안전 지원 ▲긴급 상황 대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겨울을 대비해 제설기, 염화칼슘 살포기, 눈삽 등 장비를 확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박주철 원평동 자율방재단장은 “초동 대응이 재난 피해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하시는 자율방재단 제설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제설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30일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주변의 빗물받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민관합동으로 경기도청, 평택시청 안전총괄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특히 과거 침수 피해를 겪은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적 예방조치로서 큰 의미가 있다. 한병헌 서정동 자율방재단장은 “침수 피해는 예고 없이 반복되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막힘 여부, 오염 정도, 배수 성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해 배수 기능을 회복시켰다. 또 주민들에게 자율적인 하수구 관리 요령 및 침수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안내도 병행해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민관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가구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기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재선)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2024년 새봄맞이 버스 승강장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28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버스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 유리창 청소, 주변 환경정화를 하는 등 아름다운 우리 동네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재선 단장은 “최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께하는 클린평택에 발맞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지산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산동 자율방재단 단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자율방재단(단장 김건묵)은 지난 11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2024년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가졌다. 12일 안중읍에 따르면 발대식에는 자율방재단원, 안중읍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재단은 마을안길 등 신속한 제설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 제설기를 자체 점검했으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전개를 통한 시민의 자발적 제설작업 참여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건묵 단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겨울철 제설작업뿐만 아니라 위험요소 예찰 활동과 풍수해 감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난재해 예방과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재단원들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동참”을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읍장 안순복)은 지난 27일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백승혁)과 함께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취약지구 점검과 교육을 진행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청북읍 자율방재단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곡리 등 제설 취약지구를 점검하고 겨울철 재난 대비 교육을 해 ▲2023년 겨울철 기상전망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관리 계획 ▲자율방재단 임무 설정 및 방재장비 현황 등을 공유했다. 교육 이후에는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빗물받이 낙엽 제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백승혁 자율방재단장은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재해에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대비함은 물론 평상시 재난 안전의식을 갖고 각 리별로 취약지역을 점검 순찰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재해 시 신속한 상황대처 및 복구에 효율성 있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번 자율방재단 교육으로 겨울철 제설 캠페인인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북읍 자율방재단은 단원 32명으로 구성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율방재단(단장 심성구)은 지난 9일 많은 낙엽이 쌓인 도로변을 중심으로 배수로 정비 활동을 했다. 이번 배수로 정비 활동은 올해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등 낙엽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도로 배수시설 주변 낙엽 및 토사 등 퇴적물을 제거했다. 심성구 자율방재단장은 “배수로 사전 정비가 피해 예방의 최우선으로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중앙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후 설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읍장 안순복)은 지난 5일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백승혁)과 함께 여름철 이른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무더위쉼터 9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원 25명이 참여해 ▲무더위쉼터 간판 설치 여부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무더위쉼터 주소 찾기 현황 등 시설 장비 점검했다. 아울러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온열 질환을 피하기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 외출 자제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백승혁 단장은 “청북읍 자율방재단 자체적으로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무더위쉼터 수시 점검으로 어르신 등의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읍장은 “이번 점검 활동을 통한 무더위쉼터 운영 활성화로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북읍은 경로당 9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지역주민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