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전국 동시 새마을 금고 이사장 선거가 다음 달 5일 치러진다. 평택에서는 평택.서평택.송탄 등 3곳에서 선거가 치러지며 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중 서평택새마을금고의 경우에는 1명의 후보자만 등록해 단독 후보로 등록한 이계문(59) 전 경기도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장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전국 1101개 금고에서 총 154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은 다음 달 4일까지 선위탁선거법에 규정된 선거운동방법 중 선출유형에 따라 정해진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벌이게 된다. 이번 전국 동시 이사장 선거는 총자산 규모 2000억 원이 넘는 금고는 회원 직선제로 이하는 총회나 대의원제로 금고마다 다르게 진행되며, 평택은 평택중앙새마을금고와 서평택새마을금가 직선제로 송탄새마을금고가 대의원제로 선거가 치러진다. 후보는 현행 새마을금고법상 ▲금고 임원으로 6년 이상 근무 ▲중앙회 또는 금고 상근직 10년 이상 근무 ▲금융 관련 기관 공무원 10년 이상 근무 ▲금융위원회 피감 금융사 10년 이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김수우 (사)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이 주한미군사령부가 시상하는 ‘2022년 좋은 이웃상’ 시상식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수상식은 지난 22일 캠프험프리(k-6 팽성읍) 미군사령부 백선엽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 및 UN 사령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좋은 이웃상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했으며 주한미군 사령관이 수여하는 가장 의미 있는 상이며 한미친선, 상호 존중 및 이해를 증진하는데 아낌없이 헌신을 한 기관·단체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김수우 이사장은 “한미우호증진 및 문화교류에 노력해오신 분들이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저와 함께 한미문화교류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협회 회원님들 한 분 한 분께도 깊은 감사 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이사장 손신영)가 지난 29일 대학 국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30일 국제대에 따르면 창단식에는 조용철 대한유도회장, 심완보 한국 초중고연맹 회장, 서문동군 한국대학유도연맹 부회장, 이진환 평택시 체육회장, 유갑형 평택시 유도회장, 이승희 비봉고등학교 감독, 손신영 국제대 이사장, 임지원 총장직무대행, 유도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은 “국제대 유도단의 창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유도인들에게 매우 기쁘고 뜻깊은 소식”이라며 “앞으로 국제대의 유도단의 활약이 지역유도 활성화와 저변 확대의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신영 이사장은 “유도단 창단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도단이 지역유도 활성화는 물론 평택시를 전국 최고의 유도 메카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