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시 종합상황실에서 최근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등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장, 평택산업진흥원 및 평택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가격 변동에 따른 물가 동향을 비롯해 지역경제와 기업,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 에너지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 비상경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국내외 정세와 경제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너지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시와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정부의 에너지 및 민생경제 안정 대책과 연계해 관계 중앙부처와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 정책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0일까지 ‘시설원예농가 유가보조금 한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농가(법인)별 면세유 관리농협을 통해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유가 상황이 지속돼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이 높은 시설원예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요령’ 제4조에 따라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현황 및 난방기 재배계획 신고를 하고 면세유류 구매전용카드를 발급받은 시설원예농가·법인이여야 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3개월간(10월 1일 ~ 12월 31일) 신청자가 구매한 난방용 면세유에 대해 월별·유종별 평균가격과 기준가격의 차액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마감일까지 면세유 관리농협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확정된 보조금은 면세유류 구매전용카드 결제 계좌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시설원예 농가에서는 이번 유가 연동보조금 지원으로 경영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기간 내에 모두 신청해주길 바란다”며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