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협력 성과를 평가해 올해 가장 우수한 지방외교 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다. 평택시는 전국 6개 본선 진출 지자체 중 하나로 최종 선정돼 이날 발표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8월 11일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 부속 행사에서 국내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다낭시와의 우호 교류 합의서(MOA)를 공식 교환하며 지방외교가 국가 외교 무대까지 확장된 상징적 사례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에 ‘평택시, 국가 정상외교 무대 중심에서 지방정부 외교의 위상을 높이다!’라는 주제로 지난 2022년 땀끼시와의 우호 교류에서 출발해 2025년 다낭시로 교류가 확대·승계되고 문화·복지 중심 교류가 산업·기술 중심 실질 협력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또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형 공공외교 모델, 행정구역 개편에도 지속된 연속적이고 지속 가능한 외교 체계, 그리고 정상회담에 반영된 국가–지방 연계형 외교 구조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택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꿈마지’ 쌀 사업 개시 기념 홍보·판촉 행사를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2023년 슈퍼오닝 신품종 ‘꿈마지’ 쌀을 안중농협에서 본격 출시함에 따라서다. 시는 대도시 소비자에게 평택시에서 생산된 고품질 슈퍼오닝 쌀의 뛰어난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양재동 하나로마트 내 특설 판매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시중가 대비 약 10% 할인 판매와 홍보용 쌀(500g) 증정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슈퍼오닝 ‘꿈마지’쌀 홍보·판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용 꿈마지 쌀(500g)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계필 조합장은 “안중농협에서 생산된 슈퍼오닝 꿈마지 쌀 판촉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꿈마지 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원용 부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