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오성면 길음1리 경로당(회장 김종명)은 지난 27일 세대가 함께 즐기는 세대 통합 잔치를 진행했다. 28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번 잔치는 마을의 젊은이들이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노인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음식을 장만하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세대 간 존중을 통해 공동체 전체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잔치에서 한 노인은 “젊은 분들이 우리를 위해 애써주고 노고를 알아주어 고맙다”며 “다음 세대가 뒤를 이어받아 앞으로도 우리 경로당이 모두에게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어르신 한분 한분이 우리 오성면의 발전을 일궈내신 주역”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세대가 교류하고 지역사회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음1리 경로당은 지역 노인들의 치매 예방 및 정서 안정을 위해 ‘우리마을 골목길 그리기 프로그램’, ‘건강 증진 기체조’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경로당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나 때는 이런 요리 했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오성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부터 분주한 손길로 시작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절임 배추를 나르고 양념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치는 약 240포기에 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노인정 및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마음을 담은 나눔’으로 받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호석 주민자치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오성면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앞으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만길)는 16일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계절 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오성면에 따르면 ‘생필품 및 계절 김치 지원사업’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생활필수품과 계절 김치를 전달하며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특히 이날은 6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방풍 작업 및 마당 정비, 청소 활동을 함께 하며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이러한 세심한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웃 돌봄 문화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태곤 민간부위원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 대상자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늘 지역 곳곳을 찾아 발로 뛰며 봉사함에 감사드린다”며 “행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오이김치를 담가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1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지역 내 자원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오이김치 50통을 오성면 홀몸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모봉연 나눔센터장은 “오이김치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창내3리 마을회에서 지난 8일 최근 산불로 피해가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35만 원을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성식)에 전달했다. 9일 오성면에 따르면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창내3리 노인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돼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만길)는 지난 20일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생필품 및 계절 김치 지원 특화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21일 오성면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생필품 및 계절 김치를 전달하며 장기 부재 등 특이 사항과 안부를 확인하면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제보하는 등 지역 내 민관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옆에서 면밀히 살피고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는 오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 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6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를 담가 나누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18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및 지역 내 자원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양파장아찌 80통을 오성면 홀몸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 최명희 나눔센터장은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장선영, 김명자) 회원 30여 명은 지난 18일 오성면 숙성리 104-2번지 일원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19일 오성면에 따르면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에 수확해 홀몸노인 및 차상위 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선영 회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자 심기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명자 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에서는 김치 나눔 행사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많은 회원이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기대된다”며 “봉사와 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바이린(주) 자원봉사단체 다사랑 동호회(회장 이동조)는 지난 5일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성식)를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6일 오성면에 따르면 한국바이린(주) 다사랑 동호회는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동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바이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민 송용헌 씨가 지난 4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재중)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달라며 현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송용헌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오성면장은 “추운 겨울 더욱 생활하기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송용헌 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