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영양플러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 강체중 알기’ 라는 주제로 비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비만의 올바른 의미 ▲비만 판정법 ▲나의 건강체중 알아보기 ▲비만 예방을 위한 식사계획 ▲소아비만과 성인비만 ▲저염 피클 만들기 등 비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영유아 · 소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어린 시절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건강 체중을 직접 구해봄으로써 비만 예방을 위해 적절한 영양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소아비만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소아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됐다”며 “또한 저염 피클을 만들어봄으로써 집에서 아이에게 쉽게 만들어줄 수 있는 건강 음식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및 안내는 송탄보건소 영양플러스(031-8024-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과 출산, 수유 등에 따라 영양불균형과 같은 위험성이 생긴 임산부들의 건강과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한 사업이다. 보건소는 ‘맞춤 영양교육’과 ‘영양 지원’을 통해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대상자 모집 기준은 평택시에 주소지를 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신청일 기준 만 66개월 미만 영유아 중 영양 위험요인(저체중, 빈혈, 영양섭취 상태)을 가진 사람에 한 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저소득층 조제분유 지원사업’ 및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일상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분유, 쌀, 감자, 우유, 달걀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를 매월 2회 제공한다. 또 월 1회 단체교육과 맞춤 가정방문 등으로 영양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각 관할 지역 보건소(평택보건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는 19일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지소에 따르면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영유아와 임산부, 출산․수유부에게 영양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영양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평택 서부지역 임산부와 영유아(66개월 미만)이며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빈혈, 저체중, 저신장 등 영양위험인자를 보유한 자이다. 대상자에게는 필수영양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6개월간 지원하며 영유아의 경우 중간평가 이후 최대 1년까지 지원할 수 있다. 단 ‘저소득층 조제분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영유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사업’에 참여하는 임신․출산․수유부는 중복 수혜가 불가하다. 식품 패키지는 분유,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 미역 등 생애 주기에 따라 구성되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생활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개별 맞춤형 상담과 월 1회 정기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은 전화(031-8024-8661) 문의 후 안중보건지소 4층 건강상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