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관, 오는 26일 K-뷰티 역직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웹세미나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세관장 민 희)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경기남부 및 충청권을 포함한 지역 내 화장품·미용기기 제조·유통·수출기업 대상으로 ’K-뷰티 역직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웹세미나(Web +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 세관에 따르면 이번 웹세미나는 국내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2022년 79억달러 ⇨ 2024년 102억달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화장품 관련 중소·중견 기업들의 기회제공을 위해서다. 웹세미나는 ▲ 최신 글로벌 K-뷰티 트렌드 및 수출 전망(한국화장품수출협회) ▲ 주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美·中·EU·타오바오中·큐텐재팬日·쇼피동남아) 입점 및 활용 안내 ▲ KOTRA 및 평택직할세관의 각종 수출지원제도 등도 함께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행사 안내 포스터 또는 평택직할세관 누리집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되고 QR코드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메일 또는 유선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누리집)www.customs.go.kr/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