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3일까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 명절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대형 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편의점·골목 슈퍼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상품의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여부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표시가 정확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또 관광특구 내 점포 등 가격 표시 관련 민원이 발생하기 쉬운 업소도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평택시는 이번 점검에서 계도와 홍보를 우선하여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가격표시제 안내를 통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반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가격표시 이행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격표시를 꼼꼼히 확인해 주시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당진·평택·화성·안산 등 지자체, 수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해양에 배출된 폐그물, 통발 등은 선박의 추진기 감김 사고를 유발하거나 해양생태계 파괴로 유령어업 등 수산자원의 감소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평택해경은 관계기관과 함께 어선, 어구 생산·판매·수입업체, 양식장을 대상으로 업종별 점검 내용을 분류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의 적법처리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어구 생산·판매업 신고제, 어구보증금제, 스티로폼부표 신규 사용 금지 등의 어구·부표 관리제도의 현장 이행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에 앞서 오는 12일까지 사전 계도기간을 갖고 폐어구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조업 중에 발생 된 폐어구는 육상에서 처리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그 피해는 어민에게 돌아간다”며 “바다를 지키기 위한 어업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