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21일 평택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 평택모범운전자회와 함께 평택 서재초 앞에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횡단보도 이용수칙,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교차로 내 교통경찰관 배치, 교통관리 및 시설물 점검, 등교 어린이 대상 교통 홍보물품(연필 등) 배부 등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또 교육청에서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지도를 위한 활동 예산지원과 학교 인근 개선이 필요한 구역이 있는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요청서를 통해 평택경찰서와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 및 조치등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김윤기 교육장은 “개학기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학생 등하굣길 안전을 위하여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환경 조성과 학교 주변 교통안전지도 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19일 오전 비전동 소재 자란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스쿨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캠페인에는 장정진 서장 등 경찰 관계자와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 및 녹색어머니연합회·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운전자들에게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일시정지 후 우회전)및 스쿨존 안전운행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학교주변 시설물도 점검했다. 평택경찰서는 개학과 동시에 지역 내 69개 초등학교에 가용 경찰 인력을 집중배치해 스쿨존 내 교통법규위반 차량 단속과 등교 지도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선제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또한 각 소속 학교 등교 지도를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정진 서장은 “최근 몇 년간 평택지역에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단속·교육·홍보·시설 개선 등 경찰 본연의 노력과 함께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올해 평택에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김진태)는 지난 25일 오전 8시 30분 청북읍 소재 청아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김진태 서장을 비롯해 경찰 관계자, 평택교육청 교육장과 교육청 관계자, 녹색어머니연합회·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등교 학생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운전자들에게 최근 시행된 우회전 통행방법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무조건 일시정지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학교주변 스쿨존내 음주단속도 병행했다. 평택경찰서는 개학과 동시에 지역 내 68개 초등학교에 가용 경찰 인력을 집중 배치해 스쿨존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과 등교지도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선제적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여기에 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도 구성해 스쿨존 순회 캠페인과 등교 지도를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음주운전·스쿨존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해 ‘음주운전은 언제·어디서나 처벌된다.’는 인식과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김진태)는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음주운전·스쿨존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으로 지정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 기간은 최근 대전지역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으로 어린이가 사망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음주운전과 스쿨존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음주운전은 언제·어디서든 단속 된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주·야간 가리지 않고 스쿨존, 식당가 등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지점에 대해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실시한다. 실제로 주말인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이화초교 앞 등 스쿨존에서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 4건(면허정지), 무면허 운전 2건, 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 10건을 적발했다. 김진태 서장은 “주·야간, 휴일 불문하고 음주운전 및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 동원해 단속 및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평택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음주운전 및 스쿨존 법규 준수 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김진태)는 지난 20일 지산동 소재 송북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경찰관계자와 평택시 안전총괄팀장 등 시청 관계자, 녹색어머니회·학부모폴리스 등 협력단체 등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상태 등 시설물 점검과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실시했다. 경찰은 등교 학생들에게 ‘서다·보다·걷다’ 등 보행안전 3원칙을 교육하고 스쿨존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 대상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 변경된 도로교통법 홍보도 병행했다. 평택경찰서는 개학과 동시에 관내 68개 초등학교에 가용 경찰 인력을 집중 배치해 스쿨존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과 등교지도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선제적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초등학교,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대상 방문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 등과 함께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태 서장은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내실 있는 교통안전교육 등